어제 우리 교회 대림절 수요특강을 해 주신

제주교회 박동신 신부님이 선출되었습니다.


어제 집회 후 함께 용인 한화콘도에 머물며

많은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정말 만에 하나 내가 주교가 되면 어떡하지?"  질문할 때,

"걱정하지마! 하느님이 능히 감당하도록 지혜와 능력을 주실거야." 말했는데....


아침에 함께 "주님 뜻대로 이루소서!" 기도하며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박신부님이 주교 후보 선출되는 것이 주님의 뚯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네시모 신부님을 통해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진짜 더욱 많은 기도로 함께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