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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33, 2011-12-01 16:30:10(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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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현실에 안주해 늘 오늘만 같아라 할때
뜻하지 않는 복병이 생겨 근심케하고 어찌하여야 할지 갈팡질팡할때
하나님께서 그 상황을 만드시고 이끄시며,그 상황으로 인한 삶의 변화를
꾀하시는것을 경험 합니다.
그로 인한 더 큰복을 내리시고
되돌아 보아 감사함이 되게 하십니다.
어리석어 근심하며 걱정하고
내 힘으로 어찌해보려 하는 것을
내려놓고 묵묵히 걸어가면
큰 일을 행하시는 주님 이십니다.
내려놓음은 정말 어려운 삶의 화두 입니다...
그러나 내려놓기 원합니다.
그분이 내 안에서 일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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