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767, 2011-11-22 20:28:58(2011-11-22)
-
지난주 신부님 설교에서 교회안에서 천국을 믿는 사람이 1/4밖에 안된다는 것에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 글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미국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른이 된 아들 넷을 둔 한 어머니가 병상에서 임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병상에 둘러 서 있는 아들들에게 작별의 키스를 해달라고 하는데, 첫째,둘째,셋째에게는 "Good
night!" 키스를, 막내 아들에게는 "Goodbye!" 키스를 하라고 했습니다.
막내 아들은 이상해서 어머니께 물었습니다. “어머니 왜 형들에게는 Good night! 키스를 하라 하시고
저는 Goodbye! 키스를 하라고 하시나요?” “얘야,너의 형들은 머지않아 저 좋은 천국에서 엄마와 다시
만나게 된단다. 그러나 너는 이게 마지막이란다” “왜요?” “엄마는 너를 예수님께 인도하고자 최선을
다했지만 너는 끝내 네 멋대로 살고 있다. 헌데 어떻게 너와 내가 만날 수가 있니? 그래서 네 형들과는
Good night! 이고, 너와는 Goodbye!란다” 막내 아들이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저도 Good night! 키스를 할래요. 엄마, Good night”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마태복음 10:32 ~ 33)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475 | 김영수 | 1685 | 2005-01-16 | |
2474 |
교우 여러분!
+1
| 김장환 | 1685 | 2003-08-05 |
2473 | 청지기 | 1683 | 2023-04-08 | |
2472 | 김장환 엘리야 | 1683 | 2011-04-20 | |
2471 | 이필근 | 1683 | 2003-07-30 | |
2470 | 청지기 | 1682 | 2006-01-17 | |
2469 | (안셀름) | 1681 | 2013-04-19 | |
2468 |
신부님의 전도!!!!
+2
| 은과금 | 1681 | 2003-08-06 |
2467 | 니니안 | 1680 | 2010-12-08 | |
2466 | 임용우(요한) | 1680 | 2003-09-08 | |
2465 | † 양신부 | 1679 | 2011-12-03 | |
2464 | ♬♪강인구 | 1678 | 2009-10-30 | |
2463 | 청지기 | 1677 | 2023-08-01 | |
2462 | 서미애 | 1677 | 2013-03-18 | |
2461 | 전혁진 | 1677 | 2008-07-18 | |
2460 | 김장환 엘리야 | 1676 | 2007-12-18 | |
2459 | 김장환 엘리야 | 1675 | 2007-05-26 | |
2458 | 전미카엘 | 1675 | 2003-11-26 | |
2457 | 김장환 엘리야 | 1674 | 2008-04-02 | |
2456 |
한 주를 보내며...
+11
| 강인구 ^o^ | 1674 | 2007-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