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52, 2011-11-22 20:28:58(2011-11-22)
-
지난주 신부님 설교에서 교회안에서 천국을 믿는 사람이 1/4밖에 안된다는 것에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 글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미국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른이 된 아들 넷을 둔 한 어머니가 병상에서 임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병상에 둘러 서 있는 아들들에게 작별의 키스를 해달라고 하는데, 첫째,둘째,셋째에게는 "Good
night!" 키스를, 막내 아들에게는 "Goodbye!" 키스를 하라고 했습니다.
막내 아들은 이상해서 어머니께 물었습니다. “어머니 왜 형들에게는 Good night! 키스를 하라 하시고
저는 Goodbye! 키스를 하라고 하시나요?” “얘야,너의 형들은 머지않아 저 좋은 천국에서 엄마와 다시
만나게 된단다. 그러나 너는 이게 마지막이란다” “왜요?” “엄마는 너를 예수님께 인도하고자 최선을
다했지만 너는 끝내 네 멋대로 살고 있다. 헌데 어떻게 너와 내가 만날 수가 있니? 그래서 네 형들과는
Good night! 이고, 너와는 Goodbye!란다” 막내 아들이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저도 Good night! 키스를 할래요. 엄마, Good night”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마태복음 10:32 ~ 33)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3 | 청지기 | 1189 | 2023-09-04 | |
292 | 김장환엘리야 | 1189 | 2013-05-10 | |
291 |
성주간의 풍요로움...
+3
| 김장환엘리야 | 1189 | 2013-03-27 |
290 | 청지기 | 1189 | 2012-08-06 | |
289 |
요한의 축복기도
+2
| 이필근 | 1189 | 2012-02-08 |
288 |
두 개의 길!
+3
| 김장환 엘리야 | 1189 | 2012-02-04 |
287 | 노아 | 1189 | 2012-01-02 | |
286 | 김장환 엘리야 | 1189 | 2011-10-23 | |
285 |
안식월 감사!
+7
| 김장환 엘리야 | 1189 | 2011-08-23 |
284 | 김바우로 | 1189 | 2011-07-02 | |
283 |
어느날의 기도 (펌)
+2
| 김동화(훌) | 1189 | 2010-05-03 |
282 | 윤재은(노아) | 1189 | 2010-03-17 | |
281 | 전미카엘 | 1189 | 2009-03-28 | |
280 |
참으로 오랫만에 ...
+1
| 김장환 엘리야 | 1189 | 2009-01-06 |
279 | 김장환 엘리야 | 1189 | 2008-08-11 | |
278 |
이제
+1
| 김장환 엘리야 | 1189 | 2008-08-02 |
277 | 김장환 엘리야 | 1189 | 2008-07-30 | |
276 |
오랫만에...
+3
| 강인구 ^o^ | 1189 | 2008-07-03 |
275 |
새해인사
+4
| 임용우 | 1189 | 2008-01-03 |
274 |
몽골에서 기도 편지
+1
| 김장환 엘리야 | 1189 | 2007-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