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59, 2011-11-22 20:28:58(2011-11-22)
-
지난주 신부님 설교에서 교회안에서 천국을 믿는 사람이 1/4밖에 안된다는 것에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 글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미국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른이 된 아들 넷을 둔 한 어머니가 병상에서 임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병상에 둘러 서 있는 아들들에게 작별의 키스를 해달라고 하는데, 첫째,둘째,셋째에게는 "Good
night!" 키스를, 막내 아들에게는 "Goodbye!" 키스를 하라고 했습니다.
막내 아들은 이상해서 어머니께 물었습니다. “어머니 왜 형들에게는 Good night! 키스를 하라 하시고
저는 Goodbye! 키스를 하라고 하시나요?” “얘야,너의 형들은 머지않아 저 좋은 천국에서 엄마와 다시
만나게 된단다. 그러나 너는 이게 마지막이란다” “왜요?” “엄마는 너를 예수님께 인도하고자 최선을
다했지만 너는 끝내 네 멋대로 살고 있다. 헌데 어떻게 너와 내가 만날 수가 있니? 그래서 네 형들과는
Good night! 이고, 너와는 Goodbye!란다” 막내 아들이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저도 Good night! 키스를 할래요. 엄마, Good night”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마태복음 10:32 ~ 33)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53 |
중국에서
+6
| 윤재은(노아) | 1179 | 2008-09-21 |
3352 | 강인구 ^o^ | 1179 | 2009-02-09 | |
3351 |
부활맞이 대청소 안내
+1
| 양승우 | 1179 | 2009-03-24 |
3350 |
전교인 수련회
+4
| 조기호 | 1179 | 2009-08-12 |
3349 | 산돌네 | 1179 | 2010-12-23 | |
3348 | 김광국 | 1179 | 2012-03-06 | |
3347 | 김바우로 | 1179 | 2012-04-21 | |
3346 | 김장환 엘리야 | 1179 | 2012-06-27 | |
3345 | 김영수(엘리야) | 1179 | 2012-08-01 | |
3344 | 김장환 엘리야 | 1179 | 2012-08-04 | |
3343 |
때 때..때!!
+1
| 박마리아 | 1179 | 2013-03-20 |
3342 | 청지기 | 1180 | 2005-01-13 | |
3341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05-04-08 | |
3340 | 김바우로 | 1180 | 2005-06-01 | |
3339 | 김진현애다 | 1180 | 2005-06-09 | |
3338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05-07-26 | |
3337 | 임용우 | 1180 | 2005-09-01 | |
3336 |
저도 인사드려요...
+4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06-02-10 |
3335 |
공지입니다.
+5
| 강인구 | 1180 | 2006-04-21 |
3334 |
6월부터 찍은
+2
| 강인구 | 1180 | 2006-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