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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08, 2011-11-10 15:44:02(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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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수요저녁예배시간에 은혜로운 찬양과 필리핀 이종민선교사님의 나의 꿈에대한 말씀으로
“나의 꿈이 무엇일까?”에대해 다시한번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김신부님의 중보기도를 마치고 마지막 개인기도가운데 내안에 갑자기 주님의 영광의 임재가 내안에,교회안에 부어달라고하는 간절한마음이 생기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갑자기 저의 몸에 무언가 부어지는 느낌 (시원한 파스처럼) 을 느꼈고 며칠동안 아팠던 오른쪽 다리가 (내일 정형외과에가서 진찰받을예정) 갑자기 통증이 사라지는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할렐루야.
이종림요한, 강테레사가 김장을 큰 다라이(바구니)에 가득 담아주어 혼자 힘으로 들고가는데 혹시나 다리통증이 다시 도지나 않을까 염려했으나 무사히 집으로 옮겼 놓고 난후에도 별로 통증이 없었습니다.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세수를 하는 가운데 “너희안에 주님의 영광이 임하기를 정말 원하니?” 소리가 내마음에 전해오고 있었습니다. 주님, 정말 원합니다라고 응답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난 후에도 다리통증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혹시나 학원으로 가는동안에도 괜찮을까하는 작은 염려는 있었지만 정말 깨끗이 회복되었습니다.
저는 금요중보기도시간가운데 늘 주님의 영광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를 늘 했지만,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의 통치와 다스림이 내안에,우리지체안에, 우리교회안에 임하기를 주님이 정말 원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찬양으로 주님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뿐만아니라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의 영광의 임재를 부르짖기를 원하며 또한 선포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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