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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비둘기같은성령...
  • 조회 수: 1240, 2011-11-01 12:53:52(2011-11-01)
  • 하나님을 믿지만 예수를 믿을수 없다던 친구.....
    돈도명예도 아쉬울것 없었던 친구
    그래서 늘 당당했던 친구

    그 친구의 고백을 들었습니다.
    지난 친구들과의 만남때 찬양과 기도를 통한 알수 없는 마음의 울림이 있고난후
    억지로 교회를 갔고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그 완악한 마음을 만지셨다구요...
    자신의 현재의 부가 자신이 잘나서 얻어진걸로 착각하며 교만했으나,

    그옛날 자신의 아버지께 임종 직전  자신에게 해줬던 축복의 기도와 어머니의 기도....주변의 기도가
    자신의 삶을 지금껏 이끌어 왔다는 사실을 알았다는것,자신의 가난했던 과거때문에 더 부에 집착하면서
    현재의 행복의 삶을 누군가 빼앗아 갈까봐 전전긍긍 수면제를 먹어야 잘수 있었던 사실을 고백하면서
    사람들이 자신의삶을 완벽하다고 말했지만 자신은 불안과 죽음의 공포에서 한시도 자유로울수 없어 괴로웠노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나가기 시작하면서 부터 한장도 넘기기 어려웠던 성경책을  일주일동안 두문불출 하고
    읽는데 말씀 하나하나가 자신의 모든문제의 해결점 이였다고 이렇게 재미있고 놀라운 책인지 모르고 살
    았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천국의 소망이 생기니  불안과 두려움으로 잠을 잘수 없던것이 행복감으로 잠자리에 들수 있다며,
    자신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주변의 기도가 자신을 이렇게 만들었노라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적시었습니다.

    어느순간 비둘기 같은 성령이 자신의 삶을 휘감아 사는것이 감사하고 감사하다고.....

댓글 3

  • 김장환 엘리야

    2011.11.02 09:08

    우리교회 지체들에게도 비둘기같은 성령님이 임재하시길!
  • 박마리아

    2011.11.02 18:10

    아멘!!
  • 이숙희

    2011.11.03 05:58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 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은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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