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68, 2011-10-31 08:37:41(2011-10-31)
-
.
.
.
'아름다움'은 '앓음다움'이래요. '앓은 사람 답다'는 뜻이 라고 하네요.
아픔을 겪고 고뇌를 하고 혼돈의 현실 속에서 갈등하고 아파한 흔적이 있는사람.
'아름다움(앓음다움)이 있는 사람이겠죠....?
자신에게 당당하고 꿈 앞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사람은 이미 아름다운 사람일 것입니다.
이런 힘든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결코 저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요.
모두들 한번씩은 힘들고 외롭고 갈등하는 시간들을 가지셨겠죠..??
.
.
.
댓글 3
-
김동규
2011.10.31 16:20
-
김장환 엘리야
2011.10.31 18:36
여호와 삼마! 여호와 샬롬!! 여호와 라파!!! -
김장환 엘리야
2011.11.01 07:51
땀과 눈물과 피의 강
꿈꿀 수 있는 일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꿈이 현실을 향해 건너야 할 강은 늘...
땀과 눈물과 피의 강입니다.
- 조정민《사람이 선물이다》중에서 -
* 땀과 눈물과 피뿐만이 아닙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절대고독과 고통의 강도
건너가야 합니다. 그래도 기꺼이 강을 건너는 것은
누군가는 강 건너 저편에 아름다운 '희망꽃'을
심어 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웃으며 그 강을 건너갑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75 | ♬♪강인구 | 1405 | 2011-10-03 | |
374 |
중보기도 요청드립니다.
+6
| 김장환 엘리야 | 1405 | 2010-03-14 |
373 | 김장환 엘리야 | 1405 | 2004-06-18 | |
372 | † 양신부 | 1404 | 2010-11-16 | |
371 | 박영희 | 1404 | 2009-07-21 | |
370 |
어제 축구...
+6
| 강인구 ^o^ | 1404 | 2009-03-09 |
369 |
부르심이 있는 그곳으로
+1
| 리도스 | 1404 | 2007-08-27 |
368 | 임선교 | 1404 | 2005-12-19 | |
367 | 임용우 | 1404 | 2005-08-01 | |
366 | 전미카엘 | 1404 | 2004-11-17 | |
365 | 안셀름 | 1403 | 2013-03-12 | |
364 | 전미카엘 | 1403 | 2005-03-27 | |
363 | 김장환 엘리야 | 1402 | 2010-09-08 | |
362 | † 양신부 | 1402 | 2010-08-19 | |
361 |
어느날의 기도 (펌)
+2
| 김동화(훌) | 1402 | 2010-05-03 |
360 |
성경학교 하루 앞두고~
+1
| 리도스 | 1402 | 2008-08-14 |
359 | 김장환 엘리야 | 1402 | 2005-09-13 | |
358 | 임선교 | 1402 | 2004-11-08 | |
357 | 김바우로 | 1401 | 2013-06-09 | |
356 | 김동규 | 1401 | 2012-08-03 |
상처입은 치유자로서의 삶이 가능하기 까지
주님의 십자가에서 지혜와 은혜를 간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