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아침에 마음에 와 닿아 퍼온 글...
  • .
    .
    .

    '아름다움'은 '앓음다움'이래요. '앓은 사람 답다'는 뜻이 라고 하네요.

    아픔을 겪고 고뇌를 하고 혼돈의 현실 속에서 갈등하고 아파한 흔적이 있는사람.

    '아름다움(앓음다움)이 있는 사람이겠죠....?

    자신에게 당당하고 꿈 앞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사람은 이미 아름다운 사람일 것입니다.

    이런 힘든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결코 저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요.

    모두들 한번씩은 힘들고 외롭고 갈등하는 시간들을 가지셨겠죠..??
    .
    .
    .

댓글 3

  • 김동규

    2011.10.31 16:20

    힘들고 외록고 갈등하는 시간들이 한번씩이면 좋겠습니다.^^
    상처입은 치유자로서의 삶이 가능하기 까지
    주님의 십자가에서 지혜와 은혜를 간구할 뿐입니다.
  • 김장환 엘리야

    2011.10.31 18:36

    여호와 삼마! 여호와 샬롬!! 여호와 라파!!!
  • 김장환 엘리야

    2011.11.01 07:51

    땀과 눈물과 피의 강


    꿈꿀 수 있는 일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꿈이 현실을 향해 건너야 할 강은 늘...
    땀과 눈물과 피의 강입니다.


    - 조정민《사람이 선물이다》중에서 -


    * 땀과 눈물과 피뿐만이 아닙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절대고독과 고통의 강도
    건너가야 합니다. 그래도 기꺼이 강을 건너는 것은
    누군가는 강 건너 저편에 아름다운 '희망꽃'을
    심어 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웃으며 그 강을 건너갑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653 임용우(요한) 1803 2003-09-03
2652 이병준 1802 2003-12-21
2651 김장환엘리야 1799 2014-08-16
2650 김장환엘리야 1799 2014-03-23
2649 청지기 1798 2011-11-29
2648 김장환 1794 2003-08-12
2647 김진세 1792 2003-07-19
2646 노아 1791 2012-03-07
2645 청지기 1787 2005-01-14
2644 청지기 1787 2003-09-06
2643 노아 1786 2012-03-05
2642 향긋(윤 클라) 1785 2004-02-27
2641 임용우 1784 2005-05-04
2640 이지용(어거스틴) 1783 2003-11-03
2639 조원혁 1781 2003-10-13
2638 청지기 1780 2011-05-03
2637 임용우(요한) 1779 2003-08-12
2636 이필근 1778 2003-10-22
2635 김장환 엘리야 1773 2007-03-21
2634 서미애 1771 2013-02-17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