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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 마음에 와 닿아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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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움'은 '앓음다움'이래요. '앓은 사람 답다'는 뜻이 라고 하네요.

    아픔을 겪고 고뇌를 하고 혼돈의 현실 속에서 갈등하고 아파한 흔적이 있는사람.

    '아름다움(앓음다움)이 있는 사람이겠죠....?

    자신에게 당당하고 꿈 앞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사람은 이미 아름다운 사람일 것입니다.

    이런 힘든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결코 저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요.

    모두들 한번씩은 힘들고 외롭고 갈등하는 시간들을 가지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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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김동규

    2011.10.31 16:20

    힘들고 외록고 갈등하는 시간들이 한번씩이면 좋겠습니다.^^
    상처입은 치유자로서의 삶이 가능하기 까지
    주님의 십자가에서 지혜와 은혜를 간구할 뿐입니다.
  • 김장환 엘리야

    2011.10.31 18:36

    여호와 삼마! 여호와 샬롬!! 여호와 라파!!!
  • 김장환 엘리야

    2011.11.01 07:51

    땀과 눈물과 피의 강


    꿈꿀 수 있는 일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꿈이 현실을 향해 건너야 할 강은 늘...
    땀과 눈물과 피의 강입니다.


    - 조정민《사람이 선물이다》중에서 -


    * 땀과 눈물과 피뿐만이 아닙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절대고독과 고통의 강도
    건너가야 합니다. 그래도 기꺼이 강을 건너는 것은
    누군가는 강 건너 저편에 아름다운 '희망꽃'을
    심어 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웃으며 그 강을 건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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