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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인터넷 개통^^그리고 자유 게시판에 쓰는 상념(1)
  • 조회 수: 6574, 2011-10-07 22:32:32(2011-10-07)
  • 매송리 천천리로 이사가면서  인터넷과 tv를  가정내에서 몰아냈습니다.

    때때로  아내는 맞벌이에겐  한살림등 여러 곳에서 인터넷 쇼핑을 해야한다고 필요하다고 했지만

    참고 참으며 지내왔습니다.

    정리한 몇 가지 이유 중 하나는  승유가  <뽀로로>를 인터넷으로  보면  여러개을  보고 싶어하며

    화려한 영상에  중독적으로 취해 가는 듯해서 입니다. 그래서 만약을 위해  떠나기 전에  조금 다운

    받은 것을 반복하여 정해진 날에만 조금 보았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저희 부부도  각자의 관심에 따라

    인터넷을 이용했습니다. 그러나 정리하고 오디오를 이용하며 그럭저럭 지낼만했습니다. 아내는 버스폰이

    라는스마트폰을 마련했습니다. 무선인터넷이 가능하지만 3G라 요금이 나가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지는

    않습니다^6^

    그렌데 결국  사이버 연수를 신청하고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신부님으로 부터(?)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는 것이  선교적 실천이라는 문자도 오고....공동육아 공동체 활동을 시작하면서  홈페이지를

    통한  소통과 갈등 재연이 격화되면서 부터....결국 다시 신청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교회 금요 기도회 시간에  접속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공동체를 지향하는 공동육아  방모임(승유 또래 아이들과 부모들이 월 1회 모이는 것)이 끝나니

    늦어  기도의 짐은 쌓이는데  교회 기도회는 가지 못하고 이렇게  교회 홈페이지에  넉두리처럼 몇 자

    적습니다.


    자유 게시판이라지만  공적 느낌이 강해서  자유로운  글쓰기는 힘들게 느껴집니다.

    내일이  캠핑인데  점점  일을 벌이는 것이  부담....^^  영적으로  위축되고 있나 봅니다.

    모이는 것이  귀하기만  느껴지는 나날입니다. 그냥  준비가 부족해도  자족하며  기뻐하는 마음 자세로

    이 귀한 감사의 터전에서  환한 얼굴로   그 누군가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선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간의 귀한 교제를 맛보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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