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99, 2011-09-29 12:07:34(2011-09-29)
-
안녕하세요?
4월 부활절날 제자교회에 첫 발을 딛고 결석(?)없이 제자교회를 섬기는 새내기 여종입니다.꾸벅 ^^
직장 관계로 주일예배,수요예배만 참석하고 있습니다.
전에 섬겼던 교회와 다름에 조금 당황했지만 은근과 끈기로 묵묵히 참석하다 보니 매우 은혜롭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글도 올리게 되었구요.
틈나면 직장 동료들에게 말합니다. "성공회 제자교회에 함 와 보라구......"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수요예배때 함께 가려는데 기존 교인 분들의 예배 참석이 넘 저조한 것 같습니다.
엄청 자랑했는데, 많지 않은 분들이 앉아 계시면, 아무리 은혜롭다지만
제 말이 앞 뒤가 맞지 않는 것 같아 기도하고 있습니다.
매우 이성적인 남편과 아들, 동료들에게 권하여 함께 가려는데
제자교회 여러분
수요예배 많이 참석해 주시면 보란듯이 자랑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요예배 참석 후 주일 예배까지 인도하면 알아서 해 주신다고 했으니 함 해보렵니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댓글 6
-
♬♪♫강인구
2011.09.29 13:42
샬롬~ ^^ -
서미애
2011.09.29 20:46
민들레 씨앗이 퍼지듯 우리교회식구들 모두가
기도의 씨앗을 퍼뜨려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
프란체스카
2011.09.30 00:36
하느님이 사랑하는 아들, 딸들로 성전이 가득 메워질 날을 기대합니다.
꼭 그렇게 될거예요~~ ^^ -
수산나
2011.09.30 12:44
^^ 많이 찔리네요... -
† 양신부
2011.09.30 23:40
아멘!!
조만간 수요예배가 차고 넘칠 것입니다 ^^ -
노아
2011.10.08 20:17
수요 예배가 너무 은혜롭다는 소식은 늘 듣고 있는데.
참여가 쉽지 않네요. --;
자매님의 말씀이 자극이 되네요. 감사!!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294 | 이병준 | 1341 | 2005-07-21 | |
2293 |
청년들은
+6
| 강인구 | 1341 | 2006-01-20 |
2292 | 청지기 | 1341 | 2006-09-08 | |
2291 |
3월
+1
| 김장환 엘리야 | 1341 | 2007-03-02 |
2290 |
설 잘 보내세요
+1
| 이병준 | 1341 | 2008-02-06 |
2289 | 강인구 ^o^ | 1341 | 2008-02-29 | |
2288 | 이주현 | 1341 | 2008-06-28 | |
2287 |
미국에서
+11
| 임용우 | 1341 | 2010-03-15 |
2286 | 김장환 엘리야 | 1341 | 2011-04-07 | |
2285 |
미쿡입니다~
+1
| ♬♪강인구 | 1341 | 2011-08-16 |
2284 | 김장환엘리야 | 1341 | 2012-11-30 | |
2283 | 서미애 | 1341 | 2013-04-24 | |
2282 | 청지기 | 1341 | 2023-06-12 | |
2281 | 청지기 | 1342 | 2012-11-21 | |
2280 | 임용우 | 1342 | 2004-02-09 | |
2279 |
5월 7일 중보기도회
+1
| 김장환 엘리야 | 1342 | 2008-05-08 |
2278 | 김장환 엘리야 | 1342 | 2009-01-24 | |
2277 |
안부 인사드려요~
+6
| 김문영 | 1342 | 2012-11-13 |
2276 |
7살 아내
+4
| (안셀름) | 1342 | 2013-03-28 |
2275 |
이건 완전 내 자랑
+4
| 박마리아 | 1342 | 2013-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