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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001, 2011-09-20 12:13:30(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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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제자교회 가족들과 신부님들
기도 가운데 내수교회성전건축 기공식을 은혜롭게 잘마쳤습니다. 멀리서 참여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토목공사 등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주님의 은혜로 반석위에 주님의 몸된 교회가 굳건히 세워지리라 믿습니다. 늘 내수가 고향이었는데 이젠 제자교회가 고향교회가 된 것 같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힘도 생겼고요.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사야서 55장 1절 말씀처럼 먹을 것 없고 목마른 자들이 돈없이 값없이 사서 먹을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마르지 않는 생수가 흘러 넘치는 교회가 되게 기도해주세요. 무엇보다 제가 늘 성령충만하도록 기도해주시고요.!!엘리야 신부님! 시차적응도 어려우셨을텐데 함께 오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살롬~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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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나
2011.09.20 12:15
신부님~~기도드릴께요... -
김진현애다
2011.09.20 12:19
고마워요! 은미 수잔나 맞나요? 전화번호 알려줘요. 이전 번호는 안되던데... -
수산나
2011.09.20 12:27
ㅋ..저는 은실수산나에요^^ -
♬♪♫강인구
2011.09.20 16:27
일찍 떠나와서 죄송합니다....ㅠ -
김장환 엘리야
2011.09.20 18:00
언제 금요기도팀이 한번 내려가서
함께 기도해요. -
니니안
2011.09.20 18:08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새 성전이 주님의 축복속에 누구나 쉬고,기도하고,말씀듣는 교회로 세워지길 기도하며 신부님의 영,육의 강건하심과 가족의 건강하심도 함께 기도합니다.
우연한 시간에 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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