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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958, 2011-09-20 12:01:18(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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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를 하면서 줄 행을 바꾸고 조사를 내맘대로 써 버리고.....
그래서 다시 고치고....
이 과정을 되풀이 하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성경이 오늘날 우리에게 읽혀지기까지의 정경화 과정이
얼마나 기적인가를 깨닫습니다.......
얼마전 함께 동문수학했던 친구가 하나님을 믿지만 예수님을 믿을수 없다고 해서
제가 열변을 토하면서 애기한 기억이 납니다.
요한복음 주님의 말씀 대부분은 예수님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말씀 하고 계십니다.
나를 보는자는 하나님을 보는것,내일을 행하는자는 하나님을 행하는것이라고...
너무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다시한번 성경의 위대한 기적에 겸손히 무릎을 끓어야 겠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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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엘리야)
2011.09.20 14:04
성경필사를 시작하셨나 봐요.정말 힘든 일인데...성경통독 보다 약 5~10 배쯤 시간과 눈과 손의 노동이 필요하지요.15년 전 1년에 걸쳐 성경필사를 하다가 이사야서 중간 쯤에서 중지하고는 지금껏 그대로 스톱입니다.파이팅! -
이숙희
2011.09.20 15:19
저도 도전이 되네요.!!! 천고 마비의 계절...더욱 말씀에 깊숙히 잠기는 가을 보내야 겠어요..!! -
♬♪♫강인구
2011.09.20 16:25
우리 모두에게 그 분을 향한 열정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
† 양신부
2011.09.21 17:0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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