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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426, 2011-09-05 12:47:39(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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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올려 봅니다. ^^
오늘 아침 회사 신우회에 QT 메일에 마음에 와 닿는 글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늘 일에 쫓기는 농부가 있었습니다.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적어 늘 불평과 불만만 가지고 살다가 어느 날
묘안을 생각해냈습니다.
그 날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오늘 밤 자고 일어나면 내게 3개의 손이 더 달려서 모두 5 개의 손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손 2개로는 도저히 제게 주어진 일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꿈에 나타나셔서 “네가 그렇게 진정으로 원한다면 3개의 손을 더 줄 수 있다. 그러나 후회하지 않겠느냐? 잘 생각하여 결정하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농부가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고 대답하자 하나님은 손을 3개를 더 주셨습니다.
일을 많이 할 수 있었고 소득도 많아졌습니다.
휴식시간도 늘어 났습니다. 부러울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습니다.
사람들이 신기하다고 구경오는 것이었습니다.
나이가 들고 나니 밑에 하인들이 많아서 입으로 일하면 되었습니다. 손이 필요없어졌습니다. 그제서야 농부는 자기가 장애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취소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중얼거렸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대로 사는 것이 가장 좋은 삶이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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