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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80, 2011-08-12 15:12:20(20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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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평화
하느님의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계양교회가 현재의 성전건물을 인수하기로 계약하면서 교인들이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많은 헌금도 하고 열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부족한 금액을 마련하기 위하여 교인 중에 '친환경 비누 만들기'강사가
한 사람있어서 정말로 혼신의 힘을 다해 비누늘 만들고 있고.
그 외의 전 신자는 비누곽 포장과 물품조달등 한 마음으로 20년 만에 찾아온
성전마련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기쁨 가운데 봉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어려우실텐데 '친환경 비누'를 판매해 달라고 부탁드려 죄송합니다.
많이 부담스러워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미자립교회인 작은 계양교회가 성전건물 마련이라는 큰 꿈을 이루어
주님께 영광을 드리고,
성공회 전체교회가 모두 한가족이라는 깊은 연대감과 사랑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어 봅니다.
귀교회에 주님의 크신 축복과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 추신 : 비누 1세트에 1만원이며.
판매금은 추석 전까지(9월 10일까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변 승철 신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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