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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의 항아리..
  • 조회 수: 1173, 2011-07-12 10:58:50(2011-07-12)
  • 요한복음 3장 18절 19절

    "저를 믿는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것이요,믿지 아니하는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함으로 벌써 심판을 받은것이라"

    "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의 행함이 악함으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것이라"

    믿지 아니한 그 자체가 곧 심판이라는 말씀.....그 이유는 자기의 행함이 악함으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것이라 하십니다.

    가끔 저는 인간의 희로애락의 감정에 있어 우울함의 감정이 지극히 자연스런 감정의 일부로 생각 했습니다. 허나 오늘 말씀을 필사(말씀의 항아리를 채우려고 복음서의 말씀중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만 필사 하고 있습니다) 하면서  어두움을 사랑하는 행위가 악한자의 감정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우울함은 자신의 환경과 자아를 건강하게 바라보지 못함에서 비롯될진대그 자체가 삶의 버거움이 되어 버려 빛 앞으로 나아가는것 조차 저지하게 되는 것임을 저는 체험으로 고백 합니다.

    "진리를 좆는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것임을 나타내려 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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