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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597, 2011-07-12 10:22:01(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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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고 피는 곷이 어디 있으랴
이 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을 기억하며
잠시 두 손을 모은다.
지금, 상반기 마지막 부침개 전도 모임을 위해
교우들이 성당에 도착하고 있는데....
폭우로 어찌하실지??
내리는 비를 보며 짧은 글을 기억한다.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웠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어려움을 걲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희망이 가득 하시길 다시 하번 기도하며....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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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5 | 김장환 엘리야 | 1582 | 2006-06-10 | |
2094 |
주일단상 - 감사!
+3
| 김장환 엘리야 | 1582 | 2005-01-23 |
2093 | 니니안 | 1581 | 2013-07-30 | |
2092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 | 전미카엘 | 1581 | 2012-01-24 |
2091 | 김진현애다 | 1581 | 2011-09-03 | |
2090 | 김장환 엘리야 | 1581 | 2010-07-30 | |
2089 | 임용우 | 1581 | 2005-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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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7 | 김바우로 | 1580 | 2013-05-11 | |
2086 | † 양신부 | 1580 | 2012-05-31 | |
2085 |
감사드려요....
+12
| 강형미 | 1580 | 2009-04-04 |
2084 | 양승우 | 1580 | 2009-03-24 | |
2083 | 윤클라라 | 1580 | 2009-01-07 | |
2082 | 김장환 엘리야 | 1580 | 2006-12-02 | |
2081 | 김희영 | 1580 | 2006-06-10 | |
2080 | 김장환 엘리야 | 1580 | 2005-04-08 | |
2079 | 강인구 | 1580 | 2004-05-24 | |
2078 | 이병준 | 1579 | 2011-04-19 | |
2077 |
긴급기도부탁드립니다!
+6
| 김진현애다 | 1579 | 2011-03-12 |
2076 | 손진욱 | 1579 | 2010-10-13 |
비가 오는 가운데 많은 교우들의 기쁜 동참으로
식당에서 부침개를 부쳐
지역의 경로당으로 식당으로 교우댁으로 전달하고는
맛있는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수박과 냉커피까지...
비는 오지만, 참! 기분 좋은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