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28, 2011-07-07 08:07:07(2011-07-07)
-
우리는
비판에는 너무 빠르고
격려에는 너무 느리다.
서로 격려하는 것은
구원받은 성도들이
마땅히 감당해야 하는
매일의 나눔이다.
-버크 팔슨스
댓글 3
-
김장환 엘리야
2011.07.07 08:09
-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감싸준다면....
.
.
그게 그렇게 힘든거지요? ^^ -
김동규
2011.07.08 16:46
오늘도 어리고 뭐 모르는 아이들에게 화를 2번이나 버럭해서 싸음 한 건 말리고 생각없는 행동에 경고를 날렸으나 가슴이 아파옵니다. 비판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구업의 세월....주여! 용서하시고 비판의 날카로움보다는 사랑과 인내의 감싸안음을 허락하소서!
교회위원회 회의록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제목^^ 지난주에 하지 않았나요?(많은 분들이 관할 사제님의 글을 읽으리니 생각되고 댓글합니다)
오늘은 지역공동체를 꿈꾸는 어린이집 행복해방 모꼬지하는 날이고
다음주에는 어린이집 분과모임 모꼬지라서 잘 가지 못하는 금요기도모임
장기 결석중....함께 모여 기도하는 손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 지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53 | 청지기 | 3602 | 2022-01-23 | |
3252 |
불편해~
+1
| 박마리아 | 3598 | 2014-03-18 |
3251 | 청지기 | 3597 | 2020-03-15 | |
3250 | 안재금 | 3596 | 2019-06-10 | |
3249 | 청지기 | 3595 | 2019-03-24 | |
3248 | 청지기 | 3580 | 2019-02-11 | |
3247 | 청지기 | 3579 | 2019-03-03 | |
3246 | 청지기 | 3578 | 2019-08-04 | |
3245 | 임용우 | 3572 | 2003-03-10 | |
3244 |
오늘도,
+2
| 니니안 | 3569 | 2016-03-25 |
3243 |
그분들이 그립습니다~
+1
| 서미애 | 3563 | 2014-05-14 |
3242 | 청지기 | 3560 | 2019-05-12 | |
3241 |
친구가 보내 온 글
+2
| 니니안 | 3543 | 2016-03-08 |
3240 | 강인구 | 3540 | 2003-05-27 | |
3239 |
남선교회 공지사항
+1
| 이종림 | 3539 | 2003-03-18 |
3238 | 명 마리 | 3522 | 2003-07-22 | |
3237 | 청지기 | 3519 | 2003-05-07 | |
3236 |
추카추카
+2
| 하인선 | 3514 | 2003-06-13 |
3235 | 김장환엘리야 | 3512 | 2013-08-05 | |
3234 | 청지기 | 3502 | 2021-07-10 |
격려와 칭찬에 익훅하지 못한 저를 반성합니다.
행복한 집은 가족 서로에게 감탄있는 가정이라는 글을 읽었는데,
우리교회 영적인 아비라는 제가 지체들을 향한 감탄 - 격려와 칭찬이
부족해서 혹 행복하지 못한 공동체이지 않을까 돌아보며
마음 깊이로 부터 나오는 감사를 격려-칭찬-감탄으로 표현하고
나누는 사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