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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786, 2011-06-14 07:53:24(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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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선교회 아침 QT에서 다시 한번 예수님을 생각하게된 글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용서/포기/승리/신뢰/사랑 이 단어을 보면서 예수님의 행하신 일들이 떠오르네요.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한 우리 비록 힘들지만, 그 모습을 닮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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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란 무엇일까요?” 상담하던 신자가 원로 목회자가에게 물었습니다.
“그것은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할 수 없는 상태에서 하는 것이 용서입니다.” 목회자가
대답했습니다.
목회자는 이어서 다른 네가지 뜻에 대해서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항복이란 원하지 않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당신이 그렇게 원하던 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같은 의미에서,
승리란 마지막 목표의 길에 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목표를 향해 반대편과 싸워 나아가는 것입니다.
신뢰란 남들 따라 불빛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어둔 골짜기라도 신뢰의 대상을 믿고 따라 가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남들이 줄 때 주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남들이 주지 않을 때 주는 것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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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구
2011.06.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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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안
2011.06.14 13:43
흉내를 낼 수 라도 있으면......닮아 가는 삶은 묵묵하게 그 분만 바라보고
나아갈때 옆에서 지켜보던 사람이 닮았다고 할때인데,
언제나 그런 삶을 이룰수 있기나 한건지? 오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
이필근
2011.06.14 15:50
아 멘... -
이병준
2011.06.14 18:01
.아멘...............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이니!!!. (히브리서 11:1) -
김장환 엘리야
2011.06.14 18:09
예수님께서 내 안에 성령으로 거하시니
그 십자가의 사랑이 나를 강권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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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닮아간다는 미완성의 진행형 안에서 우리 주님은 그 결과를 미리 보시고
닮은 것도 그 무엇도 아니지만 우리를 당신을 닮은 존재로 인정해 주시는 분이라는 고백을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