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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주일 아침에
  • 밝은 햇살, 상쾌한 공기, 지저귀는 새소리가 참 좋은 아침.

    마음에 가득차오르는 감사로 글을 씁니다.


    오늘 드려지는 예배를 위해 언제나 한결같이 토요일 저녁이면 함께 모여

    기도하고 연습하는 찬양팀께 감사하며, 이를 통해 주님께 감사합니다.

    격주로 진행되는 성가대, 찬양팀 연습에 빠짐없이 참가하는

    강베드로님, 김바우로님, 준우형제,

    특히 매주 멀리 성남에서 1박의 짐을 싸들고 오는 광국-은혜 부부를 기억하며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어제는 학생들이 제부돌 소풍을 다녀오고 성당에서 1박을 했는데

    많은 인원은 못왔지만, 7명의 친구들이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오늘 예배 특송도 준비하고 또 재미있게 놀면서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예쁘게 성장해 가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그 중에 제 둘째 딸도 있어 더욱 감사합니다.


    어제 오후에는 부침개 전도를 했는데,

    오후 1시부터 준비하고 2시 좀 지나 현장으로 나가 약 2시간

    부추전을 붙이면 오가는 지역 주님께 나눠드리며 예수님과 교회릃 전하고 들어 왔습니나.

    이 모임을 제안하고 재료비를 봉헌하시는 엘리사벳교우님,

    이 모임을 주관하는 요셉-안나 부부님,

    그리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하시는 3-4분의 교우들,

    얼마나 감사한지요.

    어제는 특히 양수산나 자매가 함께 하면서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복음도 제시하고 전화번호도 적으면서 전도하는 것을 보며

    어른들에게도 단지 부침개와 전도지만을 나누는 것을 뒤어넘어

    기회가 허락되는 대로 복음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감사했습니다.


    하나 더, 토요일이면 주일예배를 위해서 성당을 청소하는 남선교회 형제들

    그리고 오늘 맛있는 애찬을 준비하고 어제 장을 보고 오늘 9시 예배를 드리러 올 여성 셀 자매들,

    모두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시간이 벌써 8시가 가까와, 발리 씼고 성당으로 가야 겠네요.

    주님의 영광이 가득한 예배를 기대하고 기도하며 성당으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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