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73, 2011-05-03 17:49:20(2011-05-03)
-
아침에 출근하는길 에 터널 하나를 지나게 됩니다.
환한 곳에서 터널입구를 바라보면 암흑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겁이 날정도의 암흑입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앞길이 다 보일정도의 빛은 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암흑같은 절망의때가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그래서 삶의 의지를 꺽게 만드는 고통,
그러나 사실 그 절망에 맞딱드리면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터널속처럼 앞을 찾아갈 정도의 희망은 있지요.
피할길을 예비하시는 주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절망의 빛 입니다.
아침 출근때마다 내삶의 터널에 빛이 되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95 | 하인선 | 5109 | 2003-04-18 | |
94 | 이주현 | 5180 | 2003-04-15 | |
93 | 공양순 | 5880 | 2003-04-14 | |
92 | 청지기 | 5988 | 2003-04-14 | |
91 | 이종림 | 5200 | 2003-04-13 | |
90 | 이종림 | 4600 | 2003-04-13 | |
89 | 김장환 | 4597 | 2003-04-11 | |
88 | 임요한 | 2530 | 2003-04-10 | |
87 | 임요한 | 4663 | 2003-04-09 | |
86 | 이병준 | 3142 | 2003-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