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94, 2011-05-03 17:49:20(2011-05-03)
-
아침에 출근하는길 에 터널 하나를 지나게 됩니다.
환한 곳에서 터널입구를 바라보면 암흑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겁이 날정도의 암흑입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앞길이 다 보일정도의 빛은 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암흑같은 절망의때가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그래서 삶의 의지를 꺽게 만드는 고통,
그러나 사실 그 절망에 맞딱드리면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터널속처럼 앞을 찾아갈 정도의 희망은 있지요.
피할길을 예비하시는 주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절망의 빛 입니다.
아침 출근때마다 내삶의 터널에 빛이 되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725 |
Toronto
+5
| 조기호 | 1443 | 2009-01-02 |
1724 |
귀국 인사 드립니다.
+2
| 김장환 엘리야 | 1655 | 2009-01-01 |
1723 | 기드온~뽄 | 1534 | 2009-01-01 | |
1722 | 김진현애다 | 1451 | 2008-12-30 | |
1721 |
♬음악으로 끓이는 라면
+2
| 명 마리 | 1541 | 2008-12-29 |
1720 |
성탄축하 드려요.
+3
| 강형석 | 1493 | 2008-12-26 |
1719 | 패트릭 | 1403 | 2008-12-25 | |
1718 |
성탄일에...
+3
| 강인구 ^o^ | 1604 | 2008-12-24 |
1717 | 김장환 엘리야 | 1386 | 2008-12-24 | |
1716 | 이종림 | 1373 | 2008-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