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52, 2011-05-03 17:49:20(2011-05-03)
-
아침에 출근하는길 에 터널 하나를 지나게 됩니다.
환한 곳에서 터널입구를 바라보면 암흑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겁이 날정도의 암흑입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앞길이 다 보일정도의 빛은 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암흑같은 절망의때가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그래서 삶의 의지를 꺽게 만드는 고통,
그러나 사실 그 절망에 맞딱드리면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터널속처럼 앞을 찾아갈 정도의 희망은 있지요.
피할길을 예비하시는 주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절망의 빛 입니다.
아침 출근때마다 내삶의 터널에 빛이 되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34 | 김장환 엘리야 | 1274 | 2009-10-05 | |
1933 |
이렇게도 놉니다...
+4
| ♬♪강인구 | 1266 | 2009-10-01 |
1932 |
내려놓는 연습
+2
| 이필근 | 1265 | 2009-10-01 |
1931 | ♬♪강인구 | 1287 | 2009-09-29 | |
1930 |
아나바다 ?!~
+2
| 명 마리 | 1289 | 2009-09-29 |
1929 |
어와나 주일 학교
+2
| 서미애 | 1428 | 2009-09-29 |
1928 |
저예요~^^
+7
| ♬♪강인구 | 1363 | 2009-09-28 |
1927 | 김장환 엘리야 | 1383 | 2009-09-26 | |
1926 | 이종림 | 1258 | 2009-09-26 | |
1925 | 박에스더 | 1284 | 2009-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