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96, 2011-05-03 17:49:20(2011-05-03)
-
아침에 출근하는길 에 터널 하나를 지나게 됩니다.
환한 곳에서 터널입구를 바라보면 암흑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겁이 날정도의 암흑입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앞길이 다 보일정도의 빛은 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암흑같은 절망의때가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그래서 삶의 의지를 꺽게 만드는 고통,
그러나 사실 그 절망에 맞딱드리면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터널속처럼 앞을 찾아갈 정도의 희망은 있지요.
피할길을 예비하시는 주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절망의 빛 입니다.
아침 출근때마다 내삶의 터널에 빛이 되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824 |
주님의 새로운 일~
+5
| 김장환 엘리야 | 1316 | 2009-07-21 |
1823 | 루시아 | 1742 | 2009-07-22 | |
1822 |
할렐루야!-내수교회소식
+7
| 김진현애다 | 1395 | 2009-07-22 |
1821 |
DTS가 끝나고....
+9
| 아가타 | 1333 | 2009-07-23 |
1820 | 이병준 | 1331 | 2009-07-26 | |
1819 | 김장환 엘리야 | 1400 | 2009-07-27 | |
1818 |
일상에서 감사함을...
+11
| 김영수(엘리야) | 1327 | 2009-07-28 |
1817 |
2000번이...
+4
| 강인구 ^o^ | 1366 | 2009-07-29 |
1816 | 양신부 | 1339 | 2009-07-29 | |
1815 | 기드온~뽄 | 1352 | 2009-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