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05, 2011-05-03 17:49:20(2011-05-03)
-
아침에 출근하는길 에 터널 하나를 지나게 됩니다.
환한 곳에서 터널입구를 바라보면 암흑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겁이 날정도의 암흑입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앞길이 다 보일정도의 빛은 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암흑같은 절망의때가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그래서 삶의 의지를 꺽게 만드는 고통,
그러나 사실 그 절망에 맞딱드리면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터널속처럼 앞을 찾아갈 정도의 희망은 있지요.
피할길을 예비하시는 주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절망의 빛 입니다.
아침 출근때마다 내삶의 터널에 빛이 되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25 | (엘리아)김장환 | 2085 | 2003-12-03 | |
3324 |
컨퍼런스 일정에 대해서
+1
| 전미카엘 | 1612 | 2003-12-05 |
3323 | 청지기 | 1743 | 2003-12-06 | |
3322 | (엘리아)김장환 | 2693 | 2003-12-08 | |
3321 | 임용우 | 1691 | 2003-12-11 | |
3320 | 임용우 | 2040 | 2003-12-11 | |
3319 | (엘리아)김장환 | 2493 | 2003-12-12 | |
3318 | 전미카엘 | 2011 | 2003-12-18 | |
3317 | 구본호 | 1669 | 2003-12-18 | |
3316 | 이필근 | 1505 | 2003-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