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94, 2011-05-03 17:49:20(2011-05-03)
-
아침에 출근하는길 에 터널 하나를 지나게 됩니다.
환한 곳에서 터널입구를 바라보면 암흑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겁이 날정도의 암흑입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앞길이 다 보일정도의 빛은 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암흑같은 절망의때가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그래서 삶의 의지를 꺽게 만드는 고통,
그러나 사실 그 절망에 맞딱드리면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터널속처럼 앞을 찾아갈 정도의 희망은 있지요.
피할길을 예비하시는 주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절망의 빛 입니다.
아침 출근때마다 내삶의 터널에 빛이 되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74 | 임용우(요한) | 1645 | 2003-10-22 | |
3373 |
졸업하였습니다.
+2
| 이필근 | 1823 | 2003-10-22 |
3372 | 이지용(어거스틴) | 1659 | 2003-10-23 | |
3371 | 이지용(어거스틴) | 1520 | 2003-10-24 | |
3370 |
중보기도 부탁!
+3
| (엘리아)김장환 | 1985 | 2003-10-24 |
3369 | 임용우(요한) | 2277 | 2003-10-24 | |
3368 | 임용우(요한) | 1751 | 2003-10-24 | |
3367 | 임용우(요한) | 1476 | 2003-10-24 | |
3366 | 청지기 | 1856 | 2003-10-24 | |
3365 | (엘리아)김장환 | 1988 | 2003-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