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67, 2011-05-03 17:49:20(2011-05-03)
-
아침에 출근하는길 에 터널 하나를 지나게 됩니다.
환한 곳에서 터널입구를 바라보면 암흑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겁이 날정도의 암흑입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앞길이 다 보일정도의 빛은 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암흑같은 절망의때가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그래서 삶의 의지를 꺽게 만드는 고통,
그러나 사실 그 절망에 맞딱드리면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터널속처럼 앞을 찾아갈 정도의 희망은 있지요.
피할길을 예비하시는 주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절망의 빛 입니다.
아침 출근때마다 내삶의 터널에 빛이 되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513 |
우린 행복한 겁니다~~
+6
| 박마리아 | 1641 | 2012-05-10 |
2512 | 손진욱 | 1639 | 2012-06-11 | |
2511 |
귀국 인사 드립니다.
+2
| 김장환 엘리야 | 1639 | 2009-01-01 |
2510 | 임선교 | 1639 | 2003-10-28 | |
2509 | 열매 | 1637 | 2004-07-11 | |
2508 | 서미애 | 1636 | 2013-02-05 | |
2507 |
축하합니다~^^
+7
| ♬♪강인구 | 1635 | 2010-05-07 |
2506 |
예배란...?
+1
| 강인구 | 1635 | 2006-09-01 |
2505 | 임용우(요한) | 1635 | 2003-10-22 | |
2504 |
좋은 사람?
+8
| 노아 | 1632 | 2014-07-22 |
2503 | ♬♪강인구 | 1632 | 2009-10-30 | |
2502 |
오랜만에..
+2
| 愛德 | 1631 | 2007-05-17 |
2501 |
BeDTS 졸업추카
+1
| 이병준 | 1631 | 2003-10-25 |
2500 | 전미카엘 | 1629 | 2003-11-25 | |
2499 | 임용우 | 1628 | 2004-08-19 | |
2498 | 김장환 엘리야 | 1626 | 2006-05-24 | |
2497 | 공양순 | 1626 | 2004-05-06 | |
2496 |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13
![]() | 전제정 | 1625 | 2010-05-27 |
2495 |
군중은 바로 나였다.
+3
| 김영수 | 1625 | 2006-04-10 |
2494 | (엘리아)김장환 | 1625 | 2003-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