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63, 2011-05-03 17:49:20(2011-05-03)
-
아침에 출근하는길 에 터널 하나를 지나게 됩니다.
환한 곳에서 터널입구를 바라보면 암흑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겁이 날정도의 암흑입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앞길이 다 보일정도의 빛은 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암흑같은 절망의때가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그래서 삶의 의지를 꺽게 만드는 고통,
그러나 사실 그 절망에 맞딱드리면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터널속처럼 앞을 찾아갈 정도의 희망은 있지요.
피할길을 예비하시는 주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절망의 빛 입니다.
아침 출근때마다 내삶의 터널에 빛이 되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75 |
한마디
+1
| 조기호 | 12062 | 2003-03-02 |
3674 | 박의숙 | 12041 | 2003-03-18 | |
3673 |
기도하는 이유
+4
| 이병준 | 11749 | 2013-08-07 |
3672 | 구본호 | 10651 | 2003-03-02 | |
3671 |
엄청 재미있어요
+3
| 이필근 | 10471 | 2013-12-16 |
3670 | 박마리아 | 10348 | 2018-03-19 | |
3669 |
수고하셨습니다.
+1
| 강인구 | 10324 | 2003-03-03 |
3668 | 안재금 | 10317 | 2018-08-21 | |
3667 |
텃밭에 파종이?
+3
| 니니안 | 10092 | 2014-02-04 |
3666 | 관리자 | 10053 | 2003-03-02 | |
3665 | 김진세 | 9925 | 2018-08-03 | |
3664 |
주님을 찬양합니다
+1
| 박의숙 | 9760 | 2003-03-06 |
3663 | 니니안 | 9723 | 2013-08-28 | |
3662 | 청지기 | 9588 | 2019-02-11 | |
3661 | 관리자 | 9538 | 2003-03-01 | |
3660 | 청지기 | 9363 | 2018-12-11 | |
3659 | 청지기 | 9239 | 2018-08-12 | |
3658 | 청지기 | 9232 | 2018-01-10 | |
3657 |
관리자님께
+1
| 조기호 | 9180 | 2003-03-07 |
3656 | 청지기 | 9140 | 2018-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