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51, 2011-05-03 17:49:20(2011-05-03)
-
아침에 출근하는길 에 터널 하나를 지나게 됩니다.
환한 곳에서 터널입구를 바라보면 암흑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겁이 날정도의 암흑입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앞길이 다 보일정도의 빛은 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암흑같은 절망의때가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그래서 삶의 의지를 꺽게 만드는 고통,
그러나 사실 그 절망에 맞딱드리면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터널속처럼 앞을 찾아갈 정도의 희망은 있지요.
피할길을 예비하시는 주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절망의 빛 입니다.
아침 출근때마다 내삶의 터널에 빛이 되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573 | 이병준 | 1238 | 2008-04-18 | |
572 | 최정희 | 1238 | 2008-03-04 | |
571 | 김장환 엘리야 | 1238 | 2006-08-04 | |
570 |
베드로씨 혹 신부님!
+1
| 명 마리 | 1238 | 2006-03-13 |
569 | 김장환 엘리야 | 1238 | 2004-08-20 | |
568 | 김장환 엘리야 | 1237 | 2012-05-24 | |
567 | 이병준 | 1237 | 2011-10-16 | |
566 |
감사하는 마음(2)
+3
| 김동화(훌) | 1237 | 2010-03-22 |
565 | 루시아 | 1237 | 2009-04-20 | |
564 | 양승우 | 1237 | 2009-03-20 | |
563 |
[펌] 좁은문 좁은길
+6
| 김바우로 | 1237 | 2009-02-17 |
562 | 최은영 | 1237 | 2009-01-06 | |
561 | 김장환 엘리야 | 1237 | 2008-06-19 | |
560 |
주일 대청소 계획안
+3
| 남 선교회 | 1237 | 2008-03-11 |
559 | 전제정 | 1237 | 2008-01-15 | |
558 | 김바우로 | 1237 | 2006-05-05 | |
557 | 김장환 엘리야 | 1237 | 2005-12-05 | |
556 |
나는 아직 멀었다.
+4
| 김영수 | 1237 | 2005-03-08 |
555 |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1
| 김바우로 | 1237 | 2005-01-29 |
554 | 김장환 엘리야 | 1237 | 2004-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