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61, 2011-05-03 17:49:20(2011-05-03)
-
아침에 출근하는길 에 터널 하나를 지나게 됩니다.
환한 곳에서 터널입구를 바라보면 암흑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겁이 날정도의 암흑입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앞길이 다 보일정도의 빛은 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암흑같은 절망의때가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그래서 삶의 의지를 꺽게 만드는 고통,
그러나 사실 그 절망에 맞딱드리면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터널속처럼 앞을 찾아갈 정도의 희망은 있지요.
피할길을 예비하시는 주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절망의 빛 입니다.
아침 출근때마다 내삶의 터널에 빛이 되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334 | 이주현 | 1386 | 2008-06-28 | |
2333 | 서미애 | 1386 | 2009-06-21 | |
2332 | 이필근 | 1386 | 2010-02-26 | |
2331 | 김장환 엘리야 | 1386 | 2011-08-13 | |
2330 | 김장환 엘리야 | 1387 | 2006-01-11 | |
2329 | 김진현애다 | 1387 | 2007-02-10 | |
2328 | 강인구 ^o^ | 1387 | 2008-01-10 | |
2327 | 김장환 엘리야 | 1387 | 2008-05-27 | |
2326 | 김장환 엘리야 | 1387 | 2008-07-10 | |
2325 |
Toronto
+5
| 조기호 | 1387 | 2009-01-02 |
2324 | 김장환 엘리야 | 1387 | 2011-08-12 | |
2323 | 패트릭 | 1387 | 2013-05-09 | |
2322 | 김바우로 | 1388 | 2005-09-08 | |
2321 | 김장환 엘리야 | 1388 | 2006-05-29 | |
2320 | 김장환 엘리야 | 1388 | 2007-08-11 | |
2319 | 김장환 엘리야 | 1388 | 2008-07-30 | |
2318 | 김장환 엘리야 | 1388 | 2009-04-09 | |
2317 | 전미카엘 | 1388 | 2009-05-10 | |
2316 | 김장환 엘리야 | 1388 | 2011-05-04 | |
2315 | 청지기 | 1388 | 2013-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