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98, 2011-05-03 17:49:20(2011-05-03)
-
아침에 출근하는길 에 터널 하나를 지나게 됩니다.
환한 곳에서 터널입구를 바라보면 암흑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겁이 날정도의 암흑입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앞길이 다 보일정도의 빛은 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암흑같은 절망의때가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그래서 삶의 의지를 꺽게 만드는 고통,
그러나 사실 그 절망에 맞딱드리면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터널속처럼 앞을 찾아갈 정도의 희망은 있지요.
피할길을 예비하시는 주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절망의 빛 입니다.
아침 출근때마다 내삶의 터널에 빛이 되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394 |
29일 송탄교회와 축구
+2
| 남 선교회 | 1401 | 2008-06-24 |
2393 |
수요예배 긴급공지!
+2
| 임용우 | 1401 | 2008-09-29 |
2392 |
선교하는 교회...
+2
| 이필근 | 1401 | 2010-04-02 |
2391 | 윤재은(노아) | 1401 | 2011-05-02 | |
2390 | 김장환 엘리야 | 1401 | 2011-08-13 | |
2389 | † 양신부 | 1401 | 2012-01-13 | |
2388 | 김장환 엘리야 | 1401 | 2012-06-22 | |
2387 | 임용우 | 1402 | 2005-02-25 | |
2386 | 김진현애다 | 1402 | 2005-06-09 | |
2385 |
김봉태 바우로님~
+1
| 김장환 엘리야 | 1402 | 2005-12-09 |
2384 | 아그네스 | 1402 | 2006-02-21 | |
2383 |
4월 16일 부활주일
+2
| 김장환 엘리야 | 1402 | 2006-04-16 |
2382 | 리도스 | 1402 | 2007-08-12 | |
2381 | 전미카엘 | 1402 | 2008-03-08 | |
2380 |
성탄축하 드려요.
+3
| 강형석 | 1402 | 2008-12-26 |
2379 | 김장환 엘리야 | 1402 | 2010-02-17 | |
2378 | 김동규 | 1402 | 2011-01-31 | |
2377 | 이병준 | 1402 | 2011-03-31 | |
2376 | 이필근 | 1402 | 2012-01-26 | |
2375 | 청지기 | 1402 | 2012-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