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81, 2011-05-03 17:49:20(2011-05-03)
-
아침에 출근하는길 에 터널 하나를 지나게 됩니다.
환한 곳에서 터널입구를 바라보면 암흑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겁이 날정도의 암흑입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앞길이 다 보일정도의 빛은 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암흑같은 절망의때가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그래서 삶의 의지를 꺽게 만드는 고통,
그러나 사실 그 절망에 맞딱드리면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터널속처럼 앞을 찾아갈 정도의 희망은 있지요.
피할길을 예비하시는 주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절망의 빛 입니다.
아침 출근때마다 내삶의 터널에 빛이 되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14 | 김장환 엘리야 | 1265 | 2005-10-23 | |
2913 | 김장환 엘리야 | 1265 | 2005-10-28 | |
2912 | 김진현애다 | 1265 | 2007-02-10 | |
2911 | 마리스텔라 | 1265 | 2007-07-02 | |
2910 | 김장환 엘리야 | 1265 | 2008-03-03 | |
2909 | 김장환 엘리야 | 1265 | 2009-07-03 | |
2908 | 강인구 ^o^ | 1265 | 2009-08-08 | |
2907 |
선교하는 교회...
+2
| 이필근 | 1265 | 2010-04-02 |
2906 |
베트남/ 방콕 사역보고
+2
| 전미카엘 | 1265 | 2012-03-31 |
2905 | 김장환 엘리야 | 1266 | 2004-04-15 | |
2904 | 강인구 | 1266 | 2006-06-28 | |
2903 |
말..말...!
+2
| 서미애 | 1266 | 2009-09-13 |
2902 | ♬♪강인구 | 1266 | 2010-11-24 | |
2901 | 청지기 | 1266 | 2011-08-22 | |
2900 |
바우로쌤~!
+2
| 주영 | 1266 | 2012-12-17 |
2899 |
쉼의 잔치
+3
| 박마리아 | 1266 | 2013-04-15 |
2898 | 청지기 | 1266 | 2023-06-04 | |
2897 | 이지용(어거스틴) | 1267 | 2004-02-19 | |
2896 | 이병준 | 1267 | 2004-05-31 | |
2895 | 김장환 엘리야 | 1267 | 2005-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