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12, 2011-05-03 17:49:20(2011-05-03)
-
아침에 출근하는길 에 터널 하나를 지나게 됩니다.
환한 곳에서 터널입구를 바라보면 암흑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겁이 날정도의 암흑입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앞길이 다 보일정도의 빛은 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암흑같은 절망의때가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그래서 삶의 의지를 꺽게 만드는 고통,
그러나 사실 그 절망에 맞딱드리면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터널속처럼 앞을 찾아갈 정도의 희망은 있지요.
피할길을 예비하시는 주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절망의 빛 입니다.
아침 출근때마다 내삶의 터널에 빛이 되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853 |
퍼온 글입니다.
+2
| 김장환 엘리야 | 1220 | 2007-07-25 |
2852 | 이필근 | 1220 | 2007-09-11 | |
2851 | 김장환 엘리야 | 1220 | 2007-10-01 | |
2850 | 김장환 엘리야 | 1220 | 2008-01-05 | |
2849 | 박의숙 | 1220 | 2008-02-11 | |
2848 | 김장환 엘리야 | 1220 | 2008-07-19 | |
2847 |
그 분께
+1
| 강인구 ^o^ | 1220 | 2008-08-04 |
2846 | 최은영 | 1220 | 2009-01-06 | |
2845 |
하느님 감사합니다.
+12
| 아가타 | 1220 | 2009-03-02 |
2844 | 김장환 엘리야 | 1220 | 2009-03-05 | |
2843 | 김장환 엘리야 | 1220 | 2009-06-17 | |
2842 | 김장환 엘리야 | 1220 | 2009-07-03 | |
2841 | ♬♪강인구 | 1220 | 2009-10-23 | |
2840 | 꿈꾸는 요셉 | 1220 | 2010-01-10 | |
2839 |
선교구제헌금 내역보고
+1
| 이필근 | 1220 | 2011-02-11 |
2838 | 김장환 엘리야 | 1220 | 2011-07-11 | |
2837 |
유명희 신부님의 편지
+3
| 김문영 | 1220 | 2012-08-21 |
2836 | 청지기 | 1220 | 2012-12-05 | |
2835 | 청지기 | 1220 | 2012-12-11 | |
2834 | 구본호 | 1221 | 2004-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