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38, 2011-05-03 17:49:20(2011-05-03)
-
아침에 출근하는길 에 터널 하나를 지나게 됩니다.
환한 곳에서 터널입구를 바라보면 암흑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겁이 날정도의 암흑입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앞길이 다 보일정도의 빛은 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암흑같은 절망의때가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그래서 삶의 의지를 꺽게 만드는 고통,
그러나 사실 그 절망에 맞딱드리면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터널속처럼 앞을 찾아갈 정도의 희망은 있지요.
피할길을 예비하시는 주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절망의 빛 입니다.
아침 출근때마다 내삶의 터널에 빛이 되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33 |
선교하는 교회...
+2
| 이필근 | 1225 | 2010-04-02 |
3132 | 산돌네 | 1225 | 2010-12-23 | |
3131 | 김장환 엘리야 | 1225 | 2011-07-07 | |
3130 |
수련회 후기...
+6
| 수산나 | 1225 | 2011-08-08 |
3129 |
바우로쌤~!
+2
| 주영 | 1225 | 2012-12-17 |
3128 |
아가타어머니 경과 보고
+1
| (엘리아)김장환 | 1226 | 2004-02-07 |
3127 | 김장환 엘리야 | 1226 | 2004-10-16 | |
3126 |
2/6 주일단상
+2
| 김장환 엘리야 | 1226 | 2005-02-14 |
3125 | 임영만 | 1226 | 2005-03-19 | |
3124 | 강인구 | 1226 | 2005-05-02 | |
3123 | 김장환 엘리야 | 1226 | 2005-08-04 | |
3122 | 김장환 엘리야 | 1226 | 2005-10-19 | |
3121 | 임용우 | 1226 | 2005-11-22 | |
3120 | 김장환 엘리야 | 1226 | 2006-01-02 | |
3119 | 김장환 엘리야 | 1226 | 2006-01-11 | |
3118 | 아그네스 | 1226 | 2006-02-21 | |
3117 |
베드로씨 혹 신부님!
+1
| 명 마리 | 1226 | 2006-03-13 |
3116 |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1
| 브리스카 | 1226 | 2006-07-10 |
3115 | 김장환 엘리야 | 1226 | 2008-06-18 | |
3114 |
존글 ^ㅎ^
+4
| 김동화(훌) | 1226 | 2009-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