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02, 2011-05-03 17:49:20(2011-05-03)
-
아침에 출근하는길 에 터널 하나를 지나게 됩니다.
환한 곳에서 터널입구를 바라보면 암흑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겁이 날정도의 암흑입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앞길이 다 보일정도의 빛은 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암흑같은 절망의때가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그래서 삶의 의지를 꺽게 만드는 고통,
그러나 사실 그 절망에 맞딱드리면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터널속처럼 앞을 찾아갈 정도의 희망은 있지요.
피할길을 예비하시는 주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절망의 빛 입니다.
아침 출근때마다 내삶의 터널에 빛이 되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33 |
나는 행복합니다..
+1
| 이필근 | 1199 | 2008-10-03 |
3132 | 기드온~뽄 | 1199 | 2009-01-01 | |
3131 | 양부제 | 1199 | 2009-04-10 | |
3130 |
기도부탁드립니다.
+7
| 김진현애다 | 1199 | 2009-06-19 |
3129 |
미국에서
+8
| 임용우 | 1199 | 2009-11-19 |
3128 | 김장환 엘리야 | 1199 | 2010-02-09 | |
3127 |
미국에서
+11
| 임용우 | 1199 | 2010-03-15 |
3126 | 양신부 | 1199 | 2010-03-23 | |
3125 | 김장환 엘리야 | 1199 | 2010-04-01 | |
3124 |
눈물의 룰라
+4
![]() | 아그네스 | 1199 | 2011-02-05 |
3123 | 김장환 엘리야 | 1199 | 2011-05-10 | |
3122 | ♬♪강인구 | 1199 | 2011-09-28 | |
3121 | 김문영 | 1199 | 2012-07-05 | |
3120 | 김장환 엘리야 | 1200 | 2004-04-06 | |
3119 | 강인구 | 1200 | 2005-05-02 | |
3118 | 김장환 엘리야 | 1200 | 2005-08-07 | |
3117 | 김장환 엘리야 | 1200 | 2005-08-12 | |
3116 | 임용우 | 1200 | 2005-09-01 | |
3115 | 김진현애다 | 1200 | 2006-11-15 | |
3114 | 김장환 엘리야 | 1200 | 2007-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