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령님~~
  • 조회 수: 1252, 2011-04-18 10:51:52(2011-04-18)
  • 어제 세미나 시간에 추운 날씨도 아니였는데 갑자기 추위를 느껐습니다.

    겉옷을 입고 말씀을 듣다 은사기도 시간에 기도받는 순간 온몸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껴습니다.

    기도후 자리로 돌아와 기도하는 데 남편에 등에 손을 얻고 기도하라는 성령의 음성이 들리는듯 했습니다.

    남편의 등에 손을 얻고 기도하는중 손에 뜨거움이 느껴지고 남편을 향한 하나님에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남편을 향한 긍휼의 마음에 가슴이 뜨거워 졌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중 에스더 가족과 함께 나누다 남편도 제 손길에 뜨거움이 느껴졌다고 하더라구요.

    아침엔 이 신부님께서 숙제로 내주신 성경 요한복음 15장을 피곤해 잘 일어나지 못하는 남편에게

    낭랑한 목소리로 (?)^^낭독하여 깨웠습니다. ㅎ ㅎ ㅎ

    남편문밖에서 하염없이 문두드리는 예수님을 활짝 문열어 맞이해주실 날이 곧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댓글 4

  • 손진욱

    2011.04.18 11:59

    아멘~!
  • 김동규

    2011.04.18 12:01

    아멘! 제자교회에서 처음 맞이하는 사순절입니다.믿음이 없어 주님의 십자가를 진심으로 마음에 자리잡길 기도합니다. 이같은 세미나후에 우리를 노리는 7가지 어둠의 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우리 모두 기도합니다.주 예수의 이름으로!
  • 이병준

    2011.04.18 14:30

    아멘 . 마르코 11장24절 너희가 기도하며 구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미 받았다고 믿기만하면 그대로 될 것이다.
  • 이숙희

    2011.04.18 16:06

    아멘...무슨일에나...감사함으로 나갈때.. 주님이 주신 은혜를 온전히 우리것으로 누릴수 있음을 자매님을 통해 다시 한번...깨달아요.. 감사..나눠주셔서!!!.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574 동수원 사랑 5959 2003-05-06
3573 청지기 5930 2019-09-01
3572 청지기 5873 2019-02-11
3571 청지기 5867 2019-02-20
3570 박의숙 5863 2003-04-19
3569 김장환엘리야 5855 2017-09-01
3568 청지기 5851 2014-11-15
3567 청지기 5845 2003-04-14
3566 김장환엘리야 5844 2015-01-02
3565 공양순 5842 2003-04-14
3564 김장환 5829 2003-03-13
3563 청지기 5818 2015-02-15
3562 강형석 5810 2003-03-15
3561 청지기 5791 2017-02-09
3560 김장환 5782 2003-03-05
3559 John Lee 5777 2003-06-19
3558 구본호 5774 2003-03-18
3557 이병준 5771 2005-10-31
3556 -win①- 5761 2003-04-07
3555 청지기 5759 2019-04-07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