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령님~~
  • 조회 수: 1329, 2011-04-18 10:51:52(2011-04-18)
  • 어제 세미나 시간에 추운 날씨도 아니였는데 갑자기 추위를 느껐습니다.

    겉옷을 입고 말씀을 듣다 은사기도 시간에 기도받는 순간 온몸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껴습니다.

    기도후 자리로 돌아와 기도하는 데 남편에 등에 손을 얻고 기도하라는 성령의 음성이 들리는듯 했습니다.

    남편의 등에 손을 얻고 기도하는중 손에 뜨거움이 느껴지고 남편을 향한 하나님에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남편을 향한 긍휼의 마음에 가슴이 뜨거워 졌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중 에스더 가족과 함께 나누다 남편도 제 손길에 뜨거움이 느껴졌다고 하더라구요.

    아침엔 이 신부님께서 숙제로 내주신 성경 요한복음 15장을 피곤해 잘 일어나지 못하는 남편에게

    낭랑한 목소리로 (?)^^낭독하여 깨웠습니다. ㅎ ㅎ ㅎ

    남편문밖에서 하염없이 문두드리는 예수님을 활짝 문열어 맞이해주실 날이 곧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댓글 4

  • 손진욱

    2011.04.18 11:59

    아멘~!
  • 김동규

    2011.04.18 12:01

    아멘! 제자교회에서 처음 맞이하는 사순절입니다.믿음이 없어 주님의 십자가를 진심으로 마음에 자리잡길 기도합니다. 이같은 세미나후에 우리를 노리는 7가지 어둠의 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우리 모두 기도합니다.주 예수의 이름으로!
  • 이병준

    2011.04.18 14:30

    아멘 . 마르코 11장24절 너희가 기도하며 구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미 받았다고 믿기만하면 그대로 될 것이다.
  • 이숙희

    2011.04.18 16:06

    아멘...무슨일에나...감사함으로 나갈때.. 주님이 주신 은혜를 온전히 우리것으로 누릴수 있음을 자매님을 통해 다시 한번...깨달아요.. 감사..나눠주셔서!!!.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615 청지기 2967 2019-11-10
614 니니안 2975 2013-08-12
613 청지기 2975 2019-05-19
612 청지기 2975 2021-02-21
611 박마리아 2979 2014-10-25
610 청지기 2983 2019-07-21
609 청지기 2992 2019-05-19
608 엘리야 2994 2003-05-07
607 김장환엘리야 2996 2015-01-07
606 청지기 3002 2021-08-07
605 청지기 3005 2019-10-15
604 청지기 3006 2019-06-16
603 청지기 3010 2019-10-28
602 청지기 3011 2019-09-24
601 니니안 3012 2014-02-22
600 박마리아 3020 2014-08-19
599 청지기 3021 2022-06-27
598 청지기 3025 2019-09-29
597 청지기 3026 2019-06-02
596 청지기 3029 2019-05-26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