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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이대용 주교님이 보내신 메일 - 2
  • 국가간에 두 지역교회가 서로 교류를 나눈다면, 이런 프로그램들을 함께 나눌 수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가령,

    1. 상호방문 -

    가. 성직자 차원의 방문 -  주일설교나 강연회를 하고 온다든지.

    나. 신도들 차원의 방문 -  예배출석을 하는 것은 물론 신자의 가정을 방문하는 일. 또는 관광일정을 동행하는 일. 특별히 성공회 관련 관광 프로그램

    다. 교회학교 교류 - 학생 차원의 방문. 여름학교 교사교환 프로그램 등.

    라. 청년들의 교류

    마. 기타


    2. 선교프로그램의 공동 주최 - 한국인은 중국에서 선교활동을 재한받지만, 중국인들이 앞장서면 아무 문제없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경우도 있음


    3. 교회학교 교육프로그램의 교사인력 지원 프로그램


    4. 봉사프로그램의 상호협력


    5. 특별한 지역공동체를 위한 선교사업의 지원 프로그램


    이밖에도 중국교회의 형편에 따라 피차 협력할 일이 많을 듯합니다.

    우선 방문해 보면, 좋은 아이디어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저로서는 우선 성직자 상호교환방문 프로그램이 선행되었으면 하고,

    그 이후에 신자들의 팀 방문이 있으면 좋겠고

    그후 성령세미나를 공동개최 한다거나, 교회학교 공동프로그램 같은 것을 하면 좋겠다고 봅니다.


    항쩌우의 따이처우교회는 약 40명 방문단이 숙식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으면

    한국관광도 할 겸, 한국의 성공회를 견학하면서, 성공회의 살아있는 전통을 보고 싶어합니다.

    대단한 감격과 감동을 가지고 미사에 참석할 것 같습니다.


    일본의 오끼나와교구 미야꼬교회와 부산교구 상주교회와의 교류는

    대표적으로 모범적인 교류라고 생각합니다.


    몽골선교를 이 두 교회의 혐력프로그램으로 시작했습니다.

    제가 울란바타르에서 살고 있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일을 했습니다.

    지금도 몽골선교를 위해서 기도-재정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동수원제자교회와 따이쩌우교회와 인연을 맺으면,

    연합사업으로 따이쩌우교회가 추천하는 중국인 전도자를

    티베트인들이 사는 지방(쓰장)이나

    위구르인들이 사는 지방(씬쟝)으로 파송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 지방은 한국인들이 가기 힘들어요.  

    얼마나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입니까?

댓글 1

  • 양은실

    2011.04.07 22:19

    참으로 하나님께서 기뻐 하실만한 제안이에요..여력이 안되면 될수 있는 힘을 모으면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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