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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40, 2011-04-07 16:40:06(20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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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육아를 위해 이사하면서 인터넷과 텔레비젼을 끊었습니다.
벌써 두 달 가까이 되었습니다. 승유는 부모님들과 몸놀이 하거나 책보다가 일찍 자고
저는 가정에서의 스포츠 뉴스 시청과 인터넷 서핑을 하지 않고 있고 은영 자매는 처음에는 조금
불편하다고 했는데 이젠 인터넷 쇼핑을 비롯한 소비가 줄었습니다.
조금 덜 먹고 덜 소비하며 라디오에 귀기울이며
조금은 침착하게 살고 싶은 세상입니다.
자주 교회 홈페이지에 방문하고 싶지만 이제 그 마저도 줄어 드는 것은 조금 아쉽지만
말도 아껴야 때라는 생각이 드는 나날입니다. 비로서 성공회 제자교회에서 처음 맞이하는
사순절입니다. 바쁜 3월이 한 고비 꺽이고 부활절을 바라보며 제자훈련과 성령 세미나 참석하려
합니다. 여전히 믿음은 성장하지 않은 것 같아......조금 고민스럽지만 주님께서 새로운 비젼과
성령의 힘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어서 승유가 가려움증에서 벗어나길 기도하며....
(오늘 부터 직장맘들의 셀모임이 시작됩니다. 그들의 셀모임을 위해 기도합니다.
벌어서 아이 먹이고 십일조 내는 그녀들의 모임에 주의 은총이 함께 하길....
애 찾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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