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86, 2011-03-23 11:25:25(2011-03-23)
-
3월22일
아침 6시 모임 장소에 갔으나 아직 문이 잠겨 있어 다들 밖에
서 기다리고 있다. 전기가 아직 들어오기 전이라 온 천지가
어두운 때 인데 멀리 산 쪽에서 해가 떠오른다. 정말 멋지다.
빌립보서 2장을 묵상하고 나누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일찍 일어나서 다들 피곤할 텐데 그런 기색을 보이는 사람들은 없다.
우리가 동역할 때 자기 자신을 낮춘 채 서로 높여주고 교제하고
격려해야할 것이라고 나누었다.
오전 세션을 마치기 전인 10시경 음악학교로 출발하기로 하였으나
대절한 버스가 제 시간에 오지를 않는다,
고명희 선교사와 학생들이 점심을 준비한다고 했는데
늦어지게 되어 걱정이다.
당뇨인들이 있어 몇몇은 컵라면을 끓여먹고 기다리는데 12시가
넘어도 버스가 안보인다. 결국 숙소에서 점심을 먹고 1시가 넘어서
출발
댓글 5
-
아그네스
2011.03.23 11:51
Peace be upon Nepal, Shalom! -
이병준
2011.03.23 16:29
토요일 몇시 공항에 도착해? 0시40분 맞아? -
김장환 엘리야
2011.03.23 16:51
샬롬~!^ -
브리스카
2011.03.23 23:38
선교지 소식을 접하니 마음이 술렁이네요..
두분의 찬양예배를 통해 네팔땅을 거룩하게
하시고 복음의 통로로 일으키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요한 선교사님.*^^*
베드로 선교사님.*^^*
바우로 선교사님.*^^*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열매
2011.03.24 04:01
샬롬!~~~~ 실시간으로 선교지 소식을 들을 수 있어 좋으네요.
선교보고 감사드려요.
시간이 갈 수록 더 궁금해졌거던요.
주님의 세심한 인도하심이 있을 줄 믿습니다.
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은 믿음의 용사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또한 주님의축복들이 가는 곳곳마다 분명 흘러 갔을 줄 믿습니다.
그 땅에 축복을 흘러 가게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들 건강하신 것 같아 감사하네요.
그럼.주님과 함께 편안한 밤 되시길......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34 | 양부제 | 1107 | 2009-04-24 | |
3633 | 청지기 | 1113 | 2011-11-14 | |
3632 | 질그릇 | 1121 | 2013-03-23 | |
3631 |
샬롬~^^
+1
| 강인구 ^o^ | 1126 | 2008-10-27 |
3630 | 청지기 | 1126 | 2012-12-23 | |
3629 | 청지기 | 1132 | 2012-08-19 | |
3628 | 김장환 엘리야 | 1133 | 2005-09-03 | |
3627 | 청지기 | 1137 | 2023-08-22 | |
3626 |
주권자 되신 하나님
+4
| 브리스카 | 1140 | 2009-02-06 |
3625 | 김장환 엘리야 | 1141 | 2005-10-04 | |
3624 |
출장...
+5
| 강인구 ^o^ | 1141 | 2009-02-17 |
3623 | 전미카엘 | 1143 | 2005-05-20 | |
3622 | 김바우로 | 1143 | 2005-07-11 | |
3621 | 니니안 | 1144 | 2011-08-15 | |
3620 | 이병준 | 1149 | 2012-05-18 | |
3619 |
바람부는날
+4
| 명 마리 | 1154 | 2007-04-13 |
3618 |
시차때문인지...
+1
| 김장환 엘리야 | 1155 | 2008-10-07 |
3617 | 이병준 | 1156 | 2009-01-13 | |
3616 | 현순종 | 1157 | 2012-08-06 | |
3615 | 노아 | 1158 | 2012-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