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48, 2011-03-23 11:25:25(2011-03-23)
-
3월22일
아침 6시 모임 장소에 갔으나 아직 문이 잠겨 있어 다들 밖에
서 기다리고 있다. 전기가 아직 들어오기 전이라 온 천지가
어두운 때 인데 멀리 산 쪽에서 해가 떠오른다. 정말 멋지다.
빌립보서 2장을 묵상하고 나누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일찍 일어나서 다들 피곤할 텐데 그런 기색을 보이는 사람들은 없다.
우리가 동역할 때 자기 자신을 낮춘 채 서로 높여주고 교제하고
격려해야할 것이라고 나누었다.
오전 세션을 마치기 전인 10시경 음악학교로 출발하기로 하였으나
대절한 버스가 제 시간에 오지를 않는다,
고명희 선교사와 학생들이 점심을 준비한다고 했는데
늦어지게 되어 걱정이다.
당뇨인들이 있어 몇몇은 컵라면을 끓여먹고 기다리는데 12시가
넘어도 버스가 안보인다. 결국 숙소에서 점심을 먹고 1시가 넘어서
출발
댓글 5
-
Peace be upon Nepal, Shalom!
-
이병준
2011.03.23 16:29
토요일 몇시 공항에 도착해? 0시40분 맞아? -
김장환 엘리야
2011.03.23 16:51
샬롬~!^ -
브리스카
2011.03.23 23:38
선교지 소식을 접하니 마음이 술렁이네요..
두분의 찬양예배를 통해 네팔땅을 거룩하게
하시고 복음의 통로로 일으키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요한 선교사님.*^^*
베드로 선교사님.*^^*
바우로 선교사님.*^^*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열매
2011.03.24 04:01
샬롬!~~~~ 실시간으로 선교지 소식을 들을 수 있어 좋으네요.
선교보고 감사드려요.
시간이 갈 수록 더 궁금해졌거던요.
주님의 세심한 인도하심이 있을 줄 믿습니다.
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은 믿음의 용사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또한 주님의축복들이 가는 곳곳마다 분명 흘러 갔을 줄 믿습니다.
그 땅에 축복을 흘러 가게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들 건강하신 것 같아 감사하네요.
그럼.주님과 함께 편안한 밤 되시길......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35 | 김장환 엘리야 | 1271 | 2006-09-18 | |
3534 |
약골..
+8
| 박마리아 | 1273 | 2013-03-12 |
3533 | 김장환 엘리야 | 1277 | 2009-02-24 | |
3532 | 수산나 | 1278 | 2011-06-16 | |
3531 | 이주현 | 1279 | 2006-08-07 | |
3530 | 임용우 | 1279 | 2007-11-12 | |
3529 | 리도스 | 1280 | 2006-11-06 | |
3528 | 김장환 엘리야 | 1281 | 2005-11-09 | |
3527 | 이병준 | 1281 | 2008-04-29 | |
3526 | 양신부 | 1282 | 2010-04-03 | |
3525 | 이필근 | 1283 | 2006-02-21 | |
3524 | 이병준 | 1283 | 2010-04-29 | |
3523 |
안녕하세요?
+7
![]() | 김문영 | 1283 | 2012-11-01 |
3522 |
승리하고 돌아오라!
+7
| 김영수 | 1284 | 2006-01-26 |
3521 | 김장환 엘리야 | 1285 | 2007-03-13 | |
3520 | 김장환 엘리야 | 1286 | 2007-10-22 | |
3519 | 리도스 | 1287 | 2008-03-03 | |
3518 |
오랫만에...
+3
| 강인구 ^o^ | 1287 | 2008-07-03 |
3517 | 김장환 엘리야 | 1288 | 2005-11-06 | |
3516 | 김장환 엘리야 | 1288 | 2006-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