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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08, 2011-03-03 01:46:17(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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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자정을 넘긴 시간이니까
어제라고 해야겠네요 어제 저녁 수요예배는 찬양의 기쁨을 새롭게 느끼게
하시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찬양을 부르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집에서 혼자 기도할 때 기도가 어려우면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죠
그러면 주님은 인내하는 자를 기뻐하셔서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죠
우리 교회 수요예배는 특별한 은총이 부어지는 예배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찬양을 기뻐하시죠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43 :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수요예배에 특별한 은총이 있는 것은 바로 찬양의 예배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두분 신부님의 말씀도 항상 은혜입니다
찬양을 부르며 드는 생각이었어요
마음껏 목청껏 소리를 높여서 찬양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이 떠 올랐어요 두꺼운 이불을 뒤집어 쓰고 속으로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 음정도 박자도 없는 찬양이지만 주님을 향한 간절한 절규의 찬양...
제주도 신부님의 말씀중에 소리높여 마음껏 찬양을 드리고 싶다는...
그렇게 주님을 향한 마음을 올려드릴 예배처소를 주시길 기도 하신다고 하셨죠
그 생각을 하니 더욱 간절히 찬양을 부르게 되더군요
그런데 제마음이 더욱 뜨거워지는 거예요
성도의 생명력은 예배를 통한 회개와 치유의 회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요찬양예배는 이 세 가지의 기름부으심이 있습니다
이 축복의 자리에 많은 교우님들께서도 함께 하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수요찬양예배를 위해 항상 변함없이 섬기시는 두분 신부님과 베드로님 바우로님 싱어분께
감사드립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주안에서 축복합니다...
제자교회를 사랑하시고 항상 불꽃같은 눈으로 지키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멘 아멘 주 예수여...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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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로 달려가야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