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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45, 2011-02-28 20:54:15(20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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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그런데 희망제작소의 놀 땐 화끈하게 놀고 일할 땐 확실하게 일하자는 모토에 따라
샌드위치데이..오늘도 쉬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어머니 병원모시고 갔다가(정기검진) 약속장소에 내려드리곤
집에 잠깐 들려 일할 짐을 싸가지고 카페로 와 앉아 있습니다.
다음주에 당장 또 하나의 행사가 진행되는 터라
노는 날인데도 밀린 일을 마무리져야하기에...ㅠㅠ
어제는 영등포교회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거리를 지나 운전을 해서 가는데도 30분이 걸리지 않더군요
참 가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교회는 빨라도 1시간 반...ㅋㅋ
어머니를 모시고 가고자 했는데
아침에 할일도 있고 컨디션도 안좋다고 하셔서
억지로 모시고 가기엔 부작용이 있을것 같아
혼자 다녀왔습니다.
다음주엔 같이 가기로 약속하곤.
낯설음.
모두들 따뜻하게 맞아주셨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생경함.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처음 교회를 나가시는 건데
저도 그곳 영등포교회가 낯선곳이라
걱정이 많네요
어머니와 한 달 가량
영등포교회에 다니기로 했습니다.
한달간의 외유...
곧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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