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67, 2011-02-24 22:08:44(2011-02-24)
-
지난 1월 20일 신부님의 생일 축하 메세지가 왔습니다
제 생일은 음력 1월 20일 이므로 그때 다시 축하해 달라고 답장을 드렸죠^^
그리고 2월 15일 에스더로 부터 저녁에 저희집에 오겠는 전화를 받았는데 이유인즉 생일저녁상을
차려 주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음력력을 잘 모르 저는 아 !오늘이 내생일인가 하여 친정 엄마께 감사 전화를 드렸드랬죠...
엄마는 네 생일이 되려면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다시면서 내 딸 생일을 모르겠나며 웃으셨죠..
달력을 확인하니 2월 22일 이더군요.
어찌하여 2월 15일 에스더는 저보다 먼저 저희집에 와 저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방법을 몰라서)오븐
을 사용하여 전문치킨집보다 더 담백하고 맛있는 치킨이랑 스파게티, 셀러드.......등을 한상 차렸죠
안나샘이랑 이병준 원장선생님 그리고 아가타 까지 와서 내 생애 가장 멋진 생일상을 받았습니다.
신랑없는 생일이지만 (있을때보다도 더 멋진^^)의미있는 생일상 이였습니다.
주님안에서 나누는 사랑이 있어 가능한 나눔이겠죠.....
늘 부족한 제게 이렇게 멋지고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감사함을 전하며 올해의 참 멋진 생일 헤프닝
오래 기억 될것입니다^^
건휘의 생일 메세지-엄마! 엄마 생일이 오늘이 아니지만 그냥해 - ~~~ㅋㅋ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826 |
주님의 새로운 일~
+5
| 김장환 엘리야 | 1466 | 2009-07-21 |
1825 | 루시아 | 1942 | 2009-07-22 | |
1824 |
할렐루야!-내수교회소식
+7
| 김진현애다 | 1475 | 2009-07-22 |
1823 |
DTS가 끝나고....
+9
| 아가타 | 1536 | 2009-07-23 |
1822 | 이병준 | 1488 | 2009-07-26 | |
1821 | 김장환 엘리야 | 1521 | 2009-07-27 | |
1820 |
일상에서 감사함을...
+11
| 김영수(엘리야) | 1564 | 2009-07-28 |
1819 |
2000번이...
+4
| 강인구 ^o^ | 1478 | 2009-07-29 |
1818 | 양신부 | 1567 | 2009-07-29 | |
1817 | 기드온~뽄 | 1571 | 2009-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