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22, 2011-02-24 22:08:44(2011-02-24)
-
지난 1월 20일 신부님의 생일 축하 메세지가 왔습니다
제 생일은 음력 1월 20일 이므로 그때 다시 축하해 달라고 답장을 드렸죠^^
그리고 2월 15일 에스더로 부터 저녁에 저희집에 오겠는 전화를 받았는데 이유인즉 생일저녁상을
차려 주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음력력을 잘 모르 저는 아 !오늘이 내생일인가 하여 친정 엄마께 감사 전화를 드렸드랬죠...
엄마는 네 생일이 되려면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다시면서 내 딸 생일을 모르겠나며 웃으셨죠..
달력을 확인하니 2월 22일 이더군요.
어찌하여 2월 15일 에스더는 저보다 먼저 저희집에 와 저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방법을 몰라서)오븐
을 사용하여 전문치킨집보다 더 담백하고 맛있는 치킨이랑 스파게티, 셀러드.......등을 한상 차렸죠
안나샘이랑 이병준 원장선생님 그리고 아가타 까지 와서 내 생애 가장 멋진 생일상을 받았습니다.
신랑없는 생일이지만 (있을때보다도 더 멋진^^)의미있는 생일상 이였습니다.
주님안에서 나누는 사랑이 있어 가능한 나눔이겠죠.....
늘 부족한 제게 이렇게 멋지고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감사함을 전하며 올해의 참 멋진 생일 헤프닝
오래 기억 될것입니다^^
건휘의 생일 메세지-엄마! 엄마 생일이 오늘이 아니지만 그냥해 - ~~~ㅋㅋ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754 |
여선교회 여러부운~~~
+1
| 김바우로 | 1309 | 2003-11-24 |
2753 |
성가대연습시작합니다.
+1
| 김영수 | 1309 | 2004-02-16 |
2752 | 임용우(요한) | 1309 | 2004-07-08 | |
2751 | 김바우로 | 1309 | 2004-12-16 | |
2750 | 김바우로 | 1309 | 2005-03-15 | |
2749 |
노방전도를 하면서
+2
| 명 마리 | 1309 | 2006-03-21 |
2748 | 김장환 엘리야 | 1309 | 2008-09-06 | |
2747 |
살롬!
+2
| 김진현애다 | 1309 | 2009-10-08 |
2746 | 임용우 | 1310 | 2004-02-19 | |
2745 | 임용우 | 1310 | 2004-06-30 | |
2744 | 김장환 엘리야 | 1310 | 2004-10-13 | |
2743 | 김장환 엘리야 | 1310 | 2004-12-23 | |
2742 | 김장환 엘리야 | 1310 | 2005-12-12 | |
2741 |
감사합니다...
+7
| 리도스 | 1310 | 2005-12-13 |
2740 | 박예신 | 1310 | 2006-06-10 | |
2739 | 김장환 엘리야 | 1310 | 2007-07-04 | |
2738 | 김장환 엘리야 | 1310 | 2007-12-22 | |
2737 |
척사대회에 대한 안내
+3
| 이경주(가이오) | 1310 | 2009-02-04 |
2736 | 김바우로 | 1311 | 2004-07-14 | |
2735 |
오늘 수고많으셨어요^^
+5
| 마르코 | 1311 | 2004-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