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33, 2011-02-24 22:08:44(2011-02-24)
-
지난 1월 20일 신부님의 생일 축하 메세지가 왔습니다
제 생일은 음력 1월 20일 이므로 그때 다시 축하해 달라고 답장을 드렸죠^^
그리고 2월 15일 에스더로 부터 저녁에 저희집에 오겠는 전화를 받았는데 이유인즉 생일저녁상을
차려 주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음력력을 잘 모르 저는 아 !오늘이 내생일인가 하여 친정 엄마께 감사 전화를 드렸드랬죠...
엄마는 네 생일이 되려면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다시면서 내 딸 생일을 모르겠나며 웃으셨죠..
달력을 확인하니 2월 22일 이더군요.
어찌하여 2월 15일 에스더는 저보다 먼저 저희집에 와 저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방법을 몰라서)오븐
을 사용하여 전문치킨집보다 더 담백하고 맛있는 치킨이랑 스파게티, 셀러드.......등을 한상 차렸죠
안나샘이랑 이병준 원장선생님 그리고 아가타 까지 와서 내 생애 가장 멋진 생일상을 받았습니다.
신랑없는 생일이지만 (있을때보다도 더 멋진^^)의미있는 생일상 이였습니다.
주님안에서 나누는 사랑이 있어 가능한 나눔이겠죠.....
늘 부족한 제게 이렇게 멋지고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감사함을 전하며 올해의 참 멋진 생일 헤프닝
오래 기억 될것입니다^^
건휘의 생일 메세지-엄마! 엄마 생일이 오늘이 아니지만 그냥해 - ~~~ㅋㅋ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036 | 임용우(요한) | 1458 | 2005-03-03 | |
3035 | 구본호 | 1458 | 2005-06-14 | |
3034 | 김장환 엘리야 | 1458 | 2006-05-29 | |
3033 | 김장환 엘리야 | 1458 | 2006-06-05 | |
3032 | 임용우 | 1458 | 2008-03-15 | |
3031 | 니니안 | 1458 | 2010-08-07 | |
3030 | 김동규 | 1458 | 2011-01-31 | |
3029 | 김장환엘리야 | 1458 | 2013-12-06 | |
3028 | 청지기 | 1459 | 2004-02-10 | |
3027 |
김바우로 아저씨께...
+1
| 이지용(어거스틴) | 1459 | 2004-02-17 |
3026 | 청지기 | 1459 | 2005-01-28 | |
3025 | 김견하 | 1459 | 2005-05-24 | |
3024 |
청년들은
+6
| 강인구 | 1459 | 2006-01-20 |
3023 |
감사합니다.
+10
| 박영희 | 1459 | 2006-02-13 |
3022 | 김진현애다 | 1459 | 2007-02-10 | |
3021 | 황모니카 | 1459 | 2008-05-01 | |
3020 |
샬롬 ^^!^^
+6
| 김동화(훌) | 1459 | 2009-04-21 |
3019 | 이필근 | 1459 | 2010-02-26 | |
3018 |
캐나다에서
+11
![]() | 이형섭(토마스) | 1459 | 2010-03-23 |
3017 |
111운동!!
+1
| 양은실 | 1459 | 2011-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