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내려갑니다.

오늘 저녁부터 시작되는 성령세미나를 섬기기 위해서

서울교구 6분이 내려갑니다.

이종양신부(도봉) 조휘빈신부(안산) 나성권신부(CMS) 김진세신부(하남) 그리고 저와

찬양사역을 섬기고자 안산교회 백마태교우께서 함께 하십니다.

목요일에 안수사역을 위해 제주교회 박동신신부님이 합류할 예정입니다.


일정은

오늘(25) 저녁에 강의 2개(하느님의 사랑과 예수님을 통한 구원)와 조별모임

내일(26) 낮-사제 중보기도 / 저녁에 강의2개(새생명, 성령세례를 받으려면)와 주별모임

모레(27) 낮-고해성자 / 저녁에 강의(성령세례를 위한 안수)와 안수사역

그리고 마지막 날(28) 저녁에 변화와 성장, 간증 나눔 등으로 진행합니다.

일행 중 4분은 안수 사역 후 다음날 금요일에 올라오고

이종양신부님과 나성권신부님이 남아 변화와 성장 강의와 마무리를 하시고 토요일에 올라 오십니다.


참석 예상인원이 30명이라고 들었는데....

귀한 분들입니다. 이분들이

하느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연약한 교회를 섬기는 충성된 일꾼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특별히 재정을 채워주신 주님께,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성공회중보기도회에서 50만원,

우리교회에서 선교구제헌금으로 20만원,

바울선교센타에서 20만원을 플로윙 해주셨습니다.

숙식비로 집행되고 교통비 약간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도의 능선에서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귀한 일정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