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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내수교회에서 성탄인사 드립니다.
  •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절이 가까이 오니 제자교회가 넘 그립습니다. 신부님과 지체들 모두 보고싶고 찬양이 그립고 중보기도가 그립습니다. 너무나 조용한 성탄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내수에 내려온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21년만에 돌아온 고향, 이제 많이 적응이 된 기분이지만 교회사목은 큰 진전이 없습니다. 모두 제 기도와 열정 부족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신부님과 사랑하는 교우님들 기도와 사랑덕분에 주님의 전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모두 임마누엘 주님의 은혜이지요. 기도해주십시오. 이제 3살이 되어가는 내수교회가 이 지역에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제가 깨어 기도하며 영적 파숫군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내수교회 교우들이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무엇보다 내수교회 선교비전을 함께 품고 실천해 갈수 있는 동역자(가족!)를 보내주시도록, 그리고 성전 건축을 위해서도 기도바랍니다. 기쁜 소식은 신영주 자매님이 성탄절에 세례를 받습니다. 집이 진천이라 매주 본 교회 출석은 어렵겠지만 기쁘게 주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게 됩니다. 할렐루야! 세례명은 클라라로 하기로 했습니다. 기도 가운데 기억해 주십시오.
    몸소 인간의 몸으로 우리를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가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댓글 6

  • Profile

    ♬♪♫강인구

    2010.12.21 23:52

    간다 간다 하고서는 해가 바뀌어가는데... 죄송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erry Christmas!가 신부님과 가족... 섬기는 교회와
    모든 지체들과 함께하기를 축원합니다. ^^
  • 니니안

    2010.12.22 00:53

    전화 드리는 것 조차 쉽지 않아 죄송합니다.
    성탄의 기쁨과 감사는 교회의 크고,작음에 있지 않고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에 있어 주님외에는 아무도 모를 것 같네요
    성전 건축 계획은 어떻게 세우셨나요? 궁굼도 한데 오늘 청주 갔다 오면서도 들릴수도,생각도 못하고 훌쩍 와서 보니 이런.......또 죄송
    예수님의 탄신이 내수교회의 기도제목을 안고 오시어 모두에게 골고루 나누어 기도하게 하며 그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짐을 보는 은혜를 알게 하소서
  • 패트릭

    2010.12.22 23:40

    뵙고 싶은 신부님~~~
    조만간 한 번 날아가겠습니다... 몸으로나 마음으로나 많이 피폐해졌는데 신부님 뵙고 쑤~욱 올려보렵니다..ㅎㅎ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
  • 이병준

    2010.12.23 13:28

    신부님..다시오실 주님을 기다리며...씨부리고 땀흘리시는 그 거룩한 부르심의 공동체안에..하나님의 자비와 평화와 사랑이 가득 넘치시길 기도합니다..안나와 함께요..!!!!
  • 김장환 엘리야

    2010.12.23 20:33

    애다신부님! 함께 계시던 때가 그립습니다.ㅜㅜㅜ

    패트릭! 너무 바뻐 그리한가보이.... 가끔은 새벽기도에도 오더니만...
  • 패트릭

    2010.12.25 19:58

    요셉위원님!!!
    '씨부리고 땀흘리시는 그 거룩한 부르심의~~'
    씨부리고(?)는 무슨 말씀이신지.... ㅎㅎ
    작은 즐거움을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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