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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88, 2010-12-19 10:27:33(201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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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가 된 주교님
"성탄절 캐럴과 함께 따듯한 차 한 잔을..."
사랑이신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손발을 동동 거리는 계절, 점점 내려가는 온도만큼이나 따뜻한 곳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언 손과 발을 동동거릴 뿐 몸과 마음을 마음껏 녹일 수 없는 이들이 아직 우리 사회에는 많습니다.
노숙인과 외국인노동자, 탈북이주민들 그리고 재소자 가정 아이들, 소외계층의 노약자와 아동 등 함께 보듬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야 할 이들입니다.
대한성공회에서는 작지만 소외계층에 관심을 기울이고 모든 교회가 기도하고 온정을 나눌 수 있길 기도하며, 서울 교구장 김근상 주교를 비롯한 정동 3번지 식구들이 일일 찻집을 운영합니다.
장소는 서울주교좌교회에 위치한 탈북여성 지원 찻집 '카페 그레이스'입니다.
이날 서울교구장 김근상 주교가 일일 바리스타가 됩니다.
또, 주교좌교회 사목단과 서울교구 교구 사제단의 축하공연도 함께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일시: 2010년 12월 24일(금)
오전 11시 30분 ~ 오후 5시
장소: 카페 그레이스 및 주변일대
주관: 우물가운영위원회
후원: 성공회 교무원, 서울교구, 주교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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